<앵커 멘트>
오늘 하루 제주 지역이 2백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미끄럼 교통 사고와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고 어선 한 척이 실종됐습니다.
김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주변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날이 밝아 모습을 드러낸 트럭은 구겨지고,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이 1톤 트럭이 13톤 청소 차량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뷰> 김정희(청소차량 운전자): "내 차가 약간 뒤쳐져 갔어요. 그런데 탑차가 갑자기 내 차 앞으로 돌아서 들어와 버리니까."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34살 김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6톤 트레일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앞에 가던 승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김 씨는 숨졌습니다.
이 밖에 오전 8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다쳤고
새벽에는 경기도 남양주의 팔당 4터널에서 사고가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군산의 비안도 해상에서는 5톤급 조개잡이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였지만 선원과 어선을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제주에 최고 2백 밀리미터, 남해안에는 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김포와 영호남 지역을 오가는 여객기 50여 편도 결항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오늘 하루 제주 지역이 2백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미끄럼 교통 사고와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고 어선 한 척이 실종됐습니다.
김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주변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날이 밝아 모습을 드러낸 트럭은 구겨지고,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이 1톤 트럭이 13톤 청소 차량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뷰> 김정희(청소차량 운전자): "내 차가 약간 뒤쳐져 갔어요. 그런데 탑차가 갑자기 내 차 앞으로 돌아서 들어와 버리니까."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34살 김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6톤 트레일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앞에 가던 승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김 씨는 숨졌습니다.
이 밖에 오전 8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다쳤고
새벽에는 경기도 남양주의 팔당 4터널에서 사고가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군산의 비안도 해상에서는 5톤급 조개잡이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였지만 선원과 어선을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제주에 최고 2백 밀리미터, 남해안에는 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김포와 영호남 지역을 오가는 여객기 50여 편도 결항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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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 속 미끄럼 사고·여객기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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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1 20:03:45
<앵커 멘트>
오늘 하루 제주 지역이 2백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미끄럼 교통 사고와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고 어선 한 척이 실종됐습니다.
김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주변에서 화염이 치솟습니다.
날이 밝아 모습을 드러낸 트럭은 구겨지고,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오늘 새벽 이 1톤 트럭이 13톤 청소 차량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뷰> 김정희(청소차량 운전자): "내 차가 약간 뒤쳐져 갔어요. 그런데 탑차가 갑자기 내 차 앞으로 돌아서 들어와 버리니까."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34살 김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6톤 트레일러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트레일러 운전자 49살 김 모씨가 앞에 가던 승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김 씨는 숨졌습니다.
이 밖에 오전 8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3명이 다쳤고
새벽에는 경기도 남양주의 팔당 4터널에서 사고가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군산의 비안도 해상에서는 5톤급 조개잡이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였지만 선원과 어선을 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제주에 최고 2백 밀리미터, 남해안에는 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김포와 영호남 지역을 오가는 여객기 50여 편도 결항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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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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