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노 전 대통령 ‘UCC로 애도’
입력 2009.05.26 (22:25)
수정 2009.05.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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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에서도 노 전 대통령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모습에 추모의 노래를 담은 UCC 동영상들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녹취> "우리 아이들이 불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아도 꼭 성공할 수 있다는..."
직접 만든 노래 중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육성도 담겼습니다.
동영상 속 노 전 대통령은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들길을 달리고 억새풀 언덕에서 풀썰매를 타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입니다.
각 포털사이트의 추모 게시판에도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수십만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웹툰작가들도 추모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장병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을 만화에 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는 애도의 글을 단 캐릭터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의 행진을 벌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마지막 길을 누리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인터넷에서도 노 전 대통령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모습에 추모의 노래를 담은 UCC 동영상들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녹취> "우리 아이들이 불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아도 꼭 성공할 수 있다는..."
직접 만든 노래 중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육성도 담겼습니다.
동영상 속 노 전 대통령은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들길을 달리고 억새풀 언덕에서 풀썰매를 타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입니다.
각 포털사이트의 추모 게시판에도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수십만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웹툰작가들도 추모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장병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을 만화에 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는 애도의 글을 단 캐릭터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의 행진을 벌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마지막 길을 누리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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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 노 전 대통령 ‘UCC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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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6 21:53:38
- 수정2009-05-27 07: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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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도 노 전 대통령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모습에 추모의 노래를 담은 UCC 동영상들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녹취> "우리 아이들이 불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아도 꼭 성공할 수 있다는..."
직접 만든 노래 중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육성도 담겼습니다.
동영상 속 노 전 대통령은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들길을 달리고 억새풀 언덕에서 풀썰매를 타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입니다.
각 포털사이트의 추모 게시판에도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수십만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웹툰작가들도 추모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장병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을 만화에 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는 애도의 글을 단 캐릭터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의 행진을 벌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의 마지막 길을 누리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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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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