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니홈피 방문자 정보 유출 일당 검거 外
입력 2009.06.07 (21:47)
수정 2009.06.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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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방문자 정보 유출 일당 검거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미니홈피의 방문자 정보를 알려주는 유료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00만 명의 접속 정보를 유출시킨 혐의로 22살 고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접속자 정보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고 만6천여 명으로부터 모두 2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세 감면 연장 검토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까지 취.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기존 4%에서 2%로 한시적으로 경감키로 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안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국민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경기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초대 의장이자 대표적 재야 인사인 강희남 목사가,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목사의 방에서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와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서 1장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미니홈피의 방문자 정보를 알려주는 유료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00만 명의 접속 정보를 유출시킨 혐의로 22살 고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접속자 정보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고 만6천여 명으로부터 모두 2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세 감면 연장 검토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까지 취.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기존 4%에서 2%로 한시적으로 경감키로 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안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국민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경기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초대 의장이자 대표적 재야 인사인 강희남 목사가,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목사의 방에서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와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서 1장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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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6-07 21:50:40
미니홈피 방문자 정보 유출 일당 검거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미니홈피의 방문자 정보를 알려주는 유료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00만 명의 접속 정보를 유출시킨 혐의로 22살 고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접속자 정보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고 만6천여 명으로부터 모두 2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세 감면 연장 검토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까지 취.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기존 4%에서 2%로 한시적으로 경감키로 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안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국민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경기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범민련 전 의장 강희남 목사 자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초대 의장이자 대표적 재야 인사인 강희남 목사가,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목사의 방에서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와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서 1장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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