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손민한이 시즌 첫 등판에서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시즌 1군 경기에 처음 등판한 롯데 투수 손민한이 두산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산 선발 김선우와 투수전을 펼친 손민한은 6이닝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한 뒤,물러났습니다.
롯데는 1회초 첫 타자 김주찬의 3루타와 조성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타선이 침묵한 두산을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손민한
두산은 9회말 2아웃, 주자 1,3루 상황에서 김동주를 대타로 내보내 마지막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대전에서는 SK가 한화에 역전승했습니다.
SK는 9회초 이호준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려,5 대 4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한화에 넉점을 내준뒤, 6회에 물러났던 SK 선발 김광현은 가까스로 패전을 면해, 지난해 8월 28일이후 이어가던 13연승 행진을 지켜냈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LG를 7 대 1로 꺾고 5위로 한 계단 더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손민한이 시즌 첫 등판에서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시즌 1군 경기에 처음 등판한 롯데 투수 손민한이 두산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산 선발 김선우와 투수전을 펼친 손민한은 6이닝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한 뒤,물러났습니다.
롯데는 1회초 첫 타자 김주찬의 3루타와 조성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타선이 침묵한 두산을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손민한
두산은 9회말 2아웃, 주자 1,3루 상황에서 김동주를 대타로 내보내 마지막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대전에서는 SK가 한화에 역전승했습니다.
SK는 9회초 이호준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려,5 대 4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한화에 넉점을 내준뒤, 6회에 물러났던 SK 선발 김광현은 가까스로 패전을 면해, 지난해 8월 28일이후 이어가던 13연승 행진을 지켜냈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LG를 7 대 1로 꺾고 5위로 한 계단 더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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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한, 무실점 호투 ‘에이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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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7 21:32:37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손민한이 시즌 첫 등판에서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시즌 1군 경기에 처음 등판한 롯데 투수 손민한이 두산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산 선발 김선우와 투수전을 펼친 손민한은 6이닝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한 뒤,물러났습니다.
롯데는 1회초 첫 타자 김주찬의 3루타와 조성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타선이 침묵한 두산을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손민한
두산은 9회말 2아웃, 주자 1,3루 상황에서 김동주를 대타로 내보내 마지막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대전에서는 SK가 한화에 역전승했습니다.
SK는 9회초 이호준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려,5 대 4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한화에 넉점을 내준뒤, 6회에 물러났던 SK 선발 김광현은 가까스로 패전을 면해, 지난해 8월 28일이후 이어가던 13연승 행진을 지켜냈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LG를 7 대 1로 꺾고 5위로 한 계단 더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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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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