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 완성’ 금빛 준비 순항
입력 2009.06.08 (22:03)
수정 2009.06.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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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쏙 든다고 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올림픽 시즌 준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출국해 곧바로 음악 선곡을 마친 김연아는, 지난주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는 쇼트 프로그램 연마에 돌입합니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곡명과 안무 등은 시즌 직전까지 비밀이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녹취> 김연아 : "프리 프로그램도 완성이 되었고, 저도 그렇고 코치님들도 그렇고 모두 마음에 들어 하셔서 쇼트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프로그램을 모두 완성하는 7월에는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8월에는 만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아이스쇼에 나서 실전 적응에 나섭니다.
로셰트와 라이사첵 등 다른 현역 스타들과 함께하는 국내 아이스쇼도 시즌 준비의 일부분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랫동안 많은 관중들앞에서 하지 않으면 적응이 안되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게 좋은 훈련이 될 것 같다."
금메달 프로젝트를 위한 김연아의 청사진이 오는 10월 시즌 개막에 맞춰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쏙 든다고 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올림픽 시즌 준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출국해 곧바로 음악 선곡을 마친 김연아는, 지난주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는 쇼트 프로그램 연마에 돌입합니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곡명과 안무 등은 시즌 직전까지 비밀이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녹취> 김연아 : "프리 프로그램도 완성이 되었고, 저도 그렇고 코치님들도 그렇고 모두 마음에 들어 하셔서 쇼트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프로그램을 모두 완성하는 7월에는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8월에는 만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아이스쇼에 나서 실전 적응에 나섭니다.
로셰트와 라이사첵 등 다른 현역 스타들과 함께하는 국내 아이스쇼도 시즌 준비의 일부분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랫동안 많은 관중들앞에서 하지 않으면 적응이 안되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게 좋은 훈련이 될 것 같다."
금메달 프로젝트를 위한 김연아의 청사진이 오는 10월 시즌 개막에 맞춰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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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 완성’ 금빛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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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8 21:49:41
- 수정2009-06-08 22:11:10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쏙 든다고 하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올림픽 시즌 준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출국해 곧바로 음악 선곡을 마친 김연아는, 지난주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는 쇼트 프로그램 연마에 돌입합니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곡명과 안무 등은 시즌 직전까지 비밀이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녹취> 김연아 : "프리 프로그램도 완성이 되었고, 저도 그렇고 코치님들도 그렇고 모두 마음에 들어 하셔서 쇼트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
김연아는 프로그램을 모두 완성하는 7월에는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8월에는 만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아이스쇼에 나서 실전 적응에 나섭니다.
로셰트와 라이사첵 등 다른 현역 스타들과 함께하는 국내 아이스쇼도 시즌 준비의 일부분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랫동안 많은 관중들앞에서 하지 않으면 적응이 안되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게 좋은 훈련이 될 것 같다."
금메달 프로젝트를 위한 김연아의 청사진이 오는 10월 시즌 개막에 맞춰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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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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