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비석’ 문구 결정
입력 2009.06.29 (22:05)
수정 2009.06.29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는 높이 약 40cm 정도의 너럭바위로 비석을 마련해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이 '대통령 노무현' 여섯 글자를 새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연석을 받치는 바닥 부분엔 노 전 대통령의 어록 가운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을 예정입니다.
또 자연석을 받치는 바닥 부분엔 노 전 대통령의 어록 가운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주 작은 비석’ 문구 결정
-
- 입력 2009-06-29 21:28:43
- 수정2009-06-29 22:21:48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는 높이 약 40cm 정도의 너럭바위로 비석을 마련해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이 '대통령 노무현' 여섯 글자를 새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연석을 받치는 바닥 부분엔 노 전 대통령의 어록 가운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을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