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마음 비우니’ 홈런 대폭발!
입력 2009.06.29 (22:05)
수정 2009.06.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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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음을 비운 것이 타격이 다시 살아난 원동력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최근 홈런 스윙을 보면, 간결함 그 자체입니다.
힘을 뺀 상태에서 부드럽지만, 정확한 임팩트로 홈런을 터트립니다.
3경기 연속 홈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것이 최근 홈런포의 비결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고 생각하고, 안타를 더 치도록 노력하겠다."
이 같이 상체의 힘을 뺀 무심 타법과 매일 특훈을 자청한 이승엽의 노력.
하라 감독의 믿음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라(요리우리 감독) :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홈런이었다. (이승엽 선수 최근 5경기에서 홈런 4개인데, 몸이 올라왔습니까?)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35타석 무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날려버린 부활의 홈런포.
바닥을 다진 이승엽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음을 비운 것이 타격이 다시 살아난 원동력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최근 홈런 스윙을 보면, 간결함 그 자체입니다.
힘을 뺀 상태에서 부드럽지만, 정확한 임팩트로 홈런을 터트립니다.
3경기 연속 홈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것이 최근 홈런포의 비결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고 생각하고, 안타를 더 치도록 노력하겠다."
이 같이 상체의 힘을 뺀 무심 타법과 매일 특훈을 자청한 이승엽의 노력.
하라 감독의 믿음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라(요리우리 감독) :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홈런이었다. (이승엽 선수 최근 5경기에서 홈런 4개인데, 몸이 올라왔습니까?)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35타석 무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날려버린 부활의 홈런포.
바닥을 다진 이승엽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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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마음 비우니’ 홈런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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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9 21:48:08
- 수정2009-06-29 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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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음을 비운 것이 타격이 다시 살아난 원동력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의 최근 홈런 스윙을 보면, 간결함 그 자체입니다.
힘을 뺀 상태에서 부드럽지만, 정확한 임팩트로 홈런을 터트립니다.
3경기 연속 홈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것이 최근 홈런포의 비결입니다.
<인터뷰> 이승엽 : "특별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고 생각하고, 안타를 더 치도록 노력하겠다."
이 같이 상체의 힘을 뺀 무심 타법과 매일 특훈을 자청한 이승엽의 노력.
하라 감독의 믿음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라(요리우리 감독) :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홈런이었다. (이승엽 선수 최근 5경기에서 홈런 4개인데, 몸이 올라왔습니까?)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35타석 무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날려버린 부활의 홈런포.
바닥을 다진 이승엽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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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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