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첫 적응 훈련 “2연패 자신!”
입력 2009.07.19 (21:50)
수정 2009.07.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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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 선수가 로마에 도착한 후 첫 적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부터 시차 적응에 성공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로마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로마에서 갖는 첫 적응 훈련.
30분에 걸친 스트레칭의 몸놀림이 여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도착 첫날밤부터 잠을 푹 잘 정도로 시차 적응에도 완벽히 성공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물살을 가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녹취>박태환: "물이 완전히 깨끗해요. 대박인데... 수영장은 인정해주겠어요."
무더운 야외 경기장에서의 레이스가 아직은 낯설지만 남은 기간 얼마든지 적응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늘 처음 이탈리아에 와서 몸을 풀어봤는데 컨디션은 아픈데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중국의 장린 등 라이벌들의 상승세가 만만치는 않지만 박태환 특유의 집중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이 뒤따르면 세계 무대 2연패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후에는 결승전에 맞춰 몸 풀 생각이구요. 일단 음식 같은거나 잠을 푹자면 좋겠어요."
박태환 선수의 현지 적응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면서 경기 당일까지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 선수가 로마에 도착한 후 첫 적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부터 시차 적응에 성공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로마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로마에서 갖는 첫 적응 훈련.
30분에 걸친 스트레칭의 몸놀림이 여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도착 첫날밤부터 잠을 푹 잘 정도로 시차 적응에도 완벽히 성공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물살을 가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녹취>박태환: "물이 완전히 깨끗해요. 대박인데... 수영장은 인정해주겠어요."
무더운 야외 경기장에서의 레이스가 아직은 낯설지만 남은 기간 얼마든지 적응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늘 처음 이탈리아에 와서 몸을 풀어봤는데 컨디션은 아픈데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중국의 장린 등 라이벌들의 상승세가 만만치는 않지만 박태환 특유의 집중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이 뒤따르면 세계 무대 2연패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후에는 결승전에 맞춰 몸 풀 생각이구요. 일단 음식 같은거나 잠을 푹자면 좋겠어요."
박태환 선수의 현지 적응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면서 경기 당일까지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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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첫 적응 훈련 “2연패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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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19 21:28:13
- 수정2009-07-19 22:51:27
<앵커 멘트>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 선수가 로마에 도착한 후 첫 적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부터 시차 적응에 성공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로마에서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로마에서 갖는 첫 적응 훈련.
30분에 걸친 스트레칭의 몸놀림이 여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도착 첫날밤부터 잠을 푹 잘 정도로 시차 적응에도 완벽히 성공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물살을 가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녹취>박태환: "물이 완전히 깨끗해요. 대박인데... 수영장은 인정해주겠어요."
무더운 야외 경기장에서의 레이스가 아직은 낯설지만 남은 기간 얼마든지 적응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늘 처음 이탈리아에 와서 몸을 풀어봤는데 컨디션은 아픈데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중국의 장린 등 라이벌들의 상승세가 만만치는 않지만 박태환 특유의 집중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이 뒤따르면 세계 무대 2연패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오후에는 결승전에 맞춰 몸 풀 생각이구요. 일단 음식 같은거나 잠을 푹자면 좋겠어요."
박태환 선수의 현지 적응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면서 경기 당일까지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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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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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로마 세계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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