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의 가요계 역공습!
입력 2009.07.20 (22:20)
수정 2009.07.20 (2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요 몇 해 동안 가수들이 뮤지컬 나오는 게 유행이었죠. 이번에는 뮤지컬 스타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민효 기자입니다.
<리포트>
뮤지컬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가수 옥주현.
여성 댄스그룹 출신에서 뮤지컬 디바로 거듭난 바다와, 빅뱅 등 아이돌 출신까지 물밀듯이 몰려든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에, 이번엔 뮤지컬 배우들이 역 공습에 나섰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윤형렬.
'돈 주앙'의 연기파 조연으로 주목받는 김성민 등 4명의 뮤지컬 스타가 모여 그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인터뷰> 김성민(뮤지컬 배우) : "뮤지컬에서 쓰는 발성법이나 음색이 많이 다르니까요. 품격높은 노래로 승부하고 싶고요."
'미스 사이공'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던 이소정과, '명성황후'의 아역 스타 우정훈도 줄줄이 음반을 내며 가수 겸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가요계 공습 전략은 무엇보다 가창력.
장기 공연에서 다져진 탄탄한 노래와 춤 실력은 라이브가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 최대 강점입니다.
<인터뷰> 이세환(음반사 홍보팀) :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장점이..."
국내 뮤지컬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인기 대열에 선 뮤지컬 배우들이 독특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요 몇 해 동안 가수들이 뮤지컬 나오는 게 유행이었죠. 이번에는 뮤지컬 스타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민효 기자입니다.
<리포트>
뮤지컬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가수 옥주현.
여성 댄스그룹 출신에서 뮤지컬 디바로 거듭난 바다와, 빅뱅 등 아이돌 출신까지 물밀듯이 몰려든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에, 이번엔 뮤지컬 배우들이 역 공습에 나섰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윤형렬.
'돈 주앙'의 연기파 조연으로 주목받는 김성민 등 4명의 뮤지컬 스타가 모여 그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인터뷰> 김성민(뮤지컬 배우) : "뮤지컬에서 쓰는 발성법이나 음색이 많이 다르니까요. 품격높은 노래로 승부하고 싶고요."
'미스 사이공'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던 이소정과, '명성황후'의 아역 스타 우정훈도 줄줄이 음반을 내며 가수 겸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가요계 공습 전략은 무엇보다 가창력.
장기 공연에서 다져진 탄탄한 노래와 춤 실력은 라이브가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 최대 강점입니다.
<인터뷰> 이세환(음반사 홍보팀) :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장점이..."
국내 뮤지컬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인기 대열에 선 뮤지컬 배우들이 독특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뮤지컬 스타의 가요계 역공습!
-
- 입력 2009-07-20 21:43:02
- 수정2009-07-20 22:39:15
<앵커 멘트>
요 몇 해 동안 가수들이 뮤지컬 나오는 게 유행이었죠. 이번에는 뮤지컬 스타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양민효 기자입니다.
<리포트>
뮤지컬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가수 옥주현.
여성 댄스그룹 출신에서 뮤지컬 디바로 거듭난 바다와, 빅뱅 등 아이돌 출신까지 물밀듯이 몰려든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에, 이번엔 뮤지컬 배우들이 역 공습에 나섰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윤형렬.
'돈 주앙'의 연기파 조연으로 주목받는 김성민 등 4명의 뮤지컬 스타가 모여 그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인터뷰> 김성민(뮤지컬 배우) : "뮤지컬에서 쓰는 발성법이나 음색이 많이 다르니까요. 품격높은 노래로 승부하고 싶고요."
'미스 사이공'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던 이소정과, '명성황후'의 아역 스타 우정훈도 줄줄이 음반을 내며 가수 겸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가요계 공습 전략은 무엇보다 가창력.
장기 공연에서 다져진 탄탄한 노래와 춤 실력은 라이브가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 최대 강점입니다.
<인터뷰> 이세환(음반사 홍보팀) :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장점이..."
국내 뮤지컬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인기 대열에 선 뮤지컬 배우들이 독특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
-
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양민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