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3월부터 교원평가제 전국 확대” 外
입력 2009.07.20 (22:20)
수정 2009.07.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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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교원평가제를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들도 60% 이상이 교원평가제에 찬성하고 있다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24일 개통
서울시는 자동운임 징수설비 장애 등으로 개통이 연기돼 온 지하철 9호선을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9호선에서는 정기권과 하나로 카드를 포함한 모든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다른 노선과 같은 900원입니다.
언론노조, 내일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 처리 움직임에 반발해 내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노조 소속 MBC와 SBS 노조 등은 내일 오전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갈 방침이며 언론 노조에 속해 있지 않은 KBS 노조는 모레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수신료 현실화 추진
KBS는 오늘 수신료 현실화추진단을 출범하고 디지털 방송시대에 대비하는 재원구조 마련을 위해 월 2,500원인 현행 수신료의 현실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순 KBS 사장은 출범식에서 더 공정하고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신료 현실화의 당위성을 이끌어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사들도 60% 이상이 교원평가제에 찬성하고 있다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24일 개통
서울시는 자동운임 징수설비 장애 등으로 개통이 연기돼 온 지하철 9호선을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9호선에서는 정기권과 하나로 카드를 포함한 모든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다른 노선과 같은 900원입니다.
언론노조, 내일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 처리 움직임에 반발해 내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노조 소속 MBC와 SBS 노조 등은 내일 오전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갈 방침이며 언론 노조에 속해 있지 않은 KBS 노조는 모레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수신료 현실화 추진
KBS는 오늘 수신료 현실화추진단을 출범하고 디지털 방송시대에 대비하는 재원구조 마련을 위해 월 2,500원인 현행 수신료의 현실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순 KBS 사장은 출범식에서 더 공정하고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신료 현실화의 당위성을 이끌어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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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내년 3월부터 교원평가제 전국 확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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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0 21:41:22
- 수정2009-07-20 22:26:08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교원평가제를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들도 60% 이상이 교원평가제에 찬성하고 있다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24일 개통
서울시는 자동운임 징수설비 장애 등으로 개통이 연기돼 온 지하철 9호선을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9호선에서는 정기권과 하나로 카드를 포함한 모든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다른 노선과 같은 900원입니다.
언론노조, 내일 총파업 돌입
전국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 처리 움직임에 반발해 내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노조 소속 MBC와 SBS 노조 등은 내일 오전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갈 방침이며 언론 노조에 속해 있지 않은 KBS 노조는 모레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수신료 현실화 추진
KBS는 오늘 수신료 현실화추진단을 출범하고 디지털 방송시대에 대비하는 재원구조 마련을 위해 월 2,500원인 현행 수신료의 현실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순 KBS 사장은 출범식에서 더 공정하고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신료 현실화의 당위성을 이끌어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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