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SK·롯데, 상위권 전쟁 ‘후끈’
입력 2009.08.20 (22:02)
수정 2009.08.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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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상위권 팀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한데요.
갈 길 바쁜 두산과 SK, 롯데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승차 없이 2,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SK 모두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산은 올 시즌 유독 약한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종욱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갔지만, 7회, 불펜진이 잇따라 주자들을 내보낸 뒤, 2루수 고영민의 악송구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8회 현재 4대 3 한점 차로 두산이 앞서있습니다.
사직에서는 SK가 롯데와의 3연전 전승에 도전중입니다.
석 점까지 뒤졌던 SK는 선발 전원이 안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롯데가 또다시 추격해와 SK는 8대 7,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6위 히어로즈에게도 쫓기고 있는 롯데는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삼성과 공동 4위가 됩니다.
기아와 히어로즈의 광주 경기와 한화와 삼성의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상위권 팀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한데요.
갈 길 바쁜 두산과 SK, 롯데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승차 없이 2,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SK 모두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산은 올 시즌 유독 약한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종욱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갔지만, 7회, 불펜진이 잇따라 주자들을 내보낸 뒤, 2루수 고영민의 악송구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8회 현재 4대 3 한점 차로 두산이 앞서있습니다.
사직에서는 SK가 롯데와의 3연전 전승에 도전중입니다.
석 점까지 뒤졌던 SK는 선발 전원이 안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롯데가 또다시 추격해와 SK는 8대 7,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6위 히어로즈에게도 쫓기고 있는 롯데는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삼성과 공동 4위가 됩니다.
기아와 히어로즈의 광주 경기와 한화와 삼성의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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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SK·롯데, 상위권 전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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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0 21:44:52
- 수정2009-08-20 22:18:3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상위권 팀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한데요.
갈 길 바쁜 두산과 SK, 롯데 모두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승차 없이 2,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SK 모두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산은 올 시즌 유독 약한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중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종욱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갔지만, 7회, 불펜진이 잇따라 주자들을 내보낸 뒤, 2루수 고영민의 악송구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8회 현재 4대 3 한점 차로 두산이 앞서있습니다.
사직에서는 SK가 롯데와의 3연전 전승에 도전중입니다.
석 점까지 뒤졌던 SK는 선발 전원이 안타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롯데가 또다시 추격해와 SK는 8대 7,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6위 히어로즈에게도 쫓기고 있는 롯데는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삼성과 공동 4위가 됩니다.
기아와 히어로즈의 광주 경기와 한화와 삼성의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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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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