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이 대통령 “아무도 방송 장악 못 해” 外
입력 2009.09.07 (22:04)
수정 2009.09.0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이 대통령 "아무도 방송 장악 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손병두 이사장 등 한국방송 신임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며 아무도 방송을 장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는 급속히 변하고 있지만 우리 방송은 아직도 정쟁 등 정치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면서 우리끼리의 안방경쟁에서 벗어나 방송산업 선진화와 국제경쟁력 제고에 KBS가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2.'해운대''국가대표' 흥행…극장 매출 최고
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매출액은 천 5백 39억 원으로, 종전 기록인 2007년 8월 천 3백 67억원을 넘었으며, 관객 수도 2년 만에 2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3. 군위서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발견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 화석이 경북 군위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군위의 1억년 전 지층에서 길이 35.4센티미터, 넓이 17.3센티미터 크기의 백악기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지금까지 세계 최대로 보고된 해남의 해남이크누스 발자국보다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4. 국세청 첫 여성국장 탄생
국장급 직위 3개를 외부에 개방하기로 한 국세청이 오늘 여성 한 명 등 민간 출신 전문가 두 명을 기용했습니다.
국세청은 본청 국장 직위인 전산정보관리관에 48살 임수경 LG CNS 상무를 임명해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고, 감사관에는 50살 문호승 미국 국제 성과감사센터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손병두 이사장 등 한국방송 신임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며 아무도 방송을 장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는 급속히 변하고 있지만 우리 방송은 아직도 정쟁 등 정치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면서 우리끼리의 안방경쟁에서 벗어나 방송산업 선진화와 국제경쟁력 제고에 KBS가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2.'해운대''국가대표' 흥행…극장 매출 최고
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매출액은 천 5백 39억 원으로, 종전 기록인 2007년 8월 천 3백 67억원을 넘었으며, 관객 수도 2년 만에 2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3. 군위서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발견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 화석이 경북 군위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군위의 1억년 전 지층에서 길이 35.4센티미터, 넓이 17.3센티미터 크기의 백악기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지금까지 세계 최대로 보고된 해남의 해남이크누스 발자국보다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4. 국세청 첫 여성국장 탄생
국장급 직위 3개를 외부에 개방하기로 한 국세청이 오늘 여성 한 명 등 민간 출신 전문가 두 명을 기용했습니다.
국세청은 본청 국장 직위인 전산정보관리관에 48살 임수경 LG CNS 상무를 임명해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고, 감사관에는 50살 문호승 미국 국제 성과감사센터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이 대통령 “아무도 방송 장악 못 해” 外
-
- 입력 2009-09-07 21:37:28
- 수정2009-09-07 22:05:24
1.이 대통령 "아무도 방송 장악 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손병두 이사장 등 한국방송 신임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며 아무도 방송을 장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는 급속히 변하고 있지만 우리 방송은 아직도 정쟁 등 정치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면서 우리끼리의 안방경쟁에서 벗어나 방송산업 선진화와 국제경쟁력 제고에 KBS가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2.'해운대''국가대표' 흥행…극장 매출 최고
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매출액은 천 5백 39억 원으로, 종전 기록인 2007년 8월 천 3백 67억원을 넘었으며, 관객 수도 2년 만에 2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3. 군위서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발견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 화석이 경북 군위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군위의 1억년 전 지층에서 길이 35.4센티미터, 넓이 17.3센티미터 크기의 백악기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지금까지 세계 최대로 보고된 해남의 해남이크누스 발자국보다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4. 국세청 첫 여성국장 탄생
국장급 직위 3개를 외부에 개방하기로 한 국세청이 오늘 여성 한 명 등 민간 출신 전문가 두 명을 기용했습니다.
국세청은 본청 국장 직위인 전산정보관리관에 48살 임수경 LG CNS 상무를 임명해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고, 감사관에는 50살 문호승 미국 국제 성과감사센터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