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3번째 도전 ‘이번엔 꼭’

입력 2009.09.14 (22:09) 수정 2009.09.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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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세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오늘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되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유치의 꿈을 안고 평창이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평창은 2018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정, 관계, 체육계를 망라한 76명의 유치위원과 이건희 IOC 위원 등 10명을 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회장과 김진선 강원도 지사는 공동유치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인터뷰> 조양호(공동유치 위원장) : "강원도와 저의 경험을 살려..."

<인터뷰> 김진선(공동유치 위원장) : "새로운 평창을 테마로 유치에..."

유치위는 내년 3월 질의응답서 제출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남아공 IOC 총회까지 22개월 동안 치열한 유치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유치경쟁도시로는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가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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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올림픽 3번째 도전 ‘이번엔 꼭’
    • 입력 2009-09-14 21:47:38
    • 수정2009-09-14 2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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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세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오늘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되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유치의 꿈을 안고 평창이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평창은 2018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어 정, 관계, 체육계를 망라한 76명의 유치위원과 이건희 IOC 위원 등 10명을 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회장과 김진선 강원도 지사는 공동유치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인터뷰> 조양호(공동유치 위원장) : "강원도와 저의 경험을 살려..." <인터뷰> 김진선(공동유치 위원장) : "새로운 평창을 테마로 유치에..." 유치위는 내년 3월 질의응답서 제출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남아공 IOC 총회까지 22개월 동안 치열한 유치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유치경쟁도시로는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가 꼽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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