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챔프전, 11월 14일 개최

입력 2009.09.14 (22:09) 수정 2009.09.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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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의 이상일 사무총장은 일본프로야구 시모다 구니오 사무국장을 만나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의 한일 챔피언전을 오는 11월 14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단판 승부로 펼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균관대, 추계축구 9년 만에 우승
전국 가을철 대학 축구연맹전에서 성균관대학이 전반 14분 터진 김병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희대학을 1대 0으로 이기고 9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골프, 아태 선수권 우승 도전
20여 개국 80 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골프 팀선수권 대회가 오늘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막돼 4일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김민휘 등 4명의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개인과 단체전에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삼호 코리아컵 국제 볼링 개막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가 오늘 미국과 일본 등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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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프로야구 챔프전, 11월 14일 개최
    • 입력 2009-09-14 21:50:42
    • 수정2009-09-14 2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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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의 이상일 사무총장은 일본프로야구 시모다 구니오 사무국장을 만나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의 한일 챔피언전을 오는 11월 14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단판 승부로 펼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균관대, 추계축구 9년 만에 우승 전국 가을철 대학 축구연맹전에서 성균관대학이 전반 14분 터진 김병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희대학을 1대 0으로 이기고 9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골프, 아태 선수권 우승 도전 20여 개국 80 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골프 팀선수권 대회가 오늘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막돼 4일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김민휘 등 4명의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개인과 단체전에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삼호 코리아컵 국제 볼링 개막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가 오늘 미국과 일본 등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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