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 나란히 2골 ‘역시 최고!’
입력 2009.09.21 (22:09)
수정 2009.09.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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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급 스타다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를 지배하는 호날두의 능력은 스페인에서도 변함없었습니다.
경기 시작 44초만에 수비진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는 정확한 헤딩슛으로 두 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판니스텔루이의 복귀골까지 보탠 레알마드리드가 5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선 메시의 골감각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16분, 팀에 두번째 골을 안겼습니다.
4대 2로 앞선 경기 종료 직전엔 마무리 골로 팀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빠진 100미터 무대는 타이슨 게이의 차지였습니다.
상하이 골든그랑프리에서 게이는 9초 69에 결승점을 통과해 역대 두번째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즌 세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2안타로 막바지 타격감을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안타 없이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급 스타다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를 지배하는 호날두의 능력은 스페인에서도 변함없었습니다.
경기 시작 44초만에 수비진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는 정확한 헤딩슛으로 두 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판니스텔루이의 복귀골까지 보탠 레알마드리드가 5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선 메시의 골감각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16분, 팀에 두번째 골을 안겼습니다.
4대 2로 앞선 경기 종료 직전엔 마무리 골로 팀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빠진 100미터 무대는 타이슨 게이의 차지였습니다.
상하이 골든그랑프리에서 게이는 9초 69에 결승점을 통과해 역대 두번째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즌 세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2안타로 막바지 타격감을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안타 없이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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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메시, 나란히 2골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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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1 21:53:16
- 수정2009-09-21 22:13:1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급 스타다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를 지배하는 호날두의 능력은 스페인에서도 변함없었습니다.
경기 시작 44초만에 수비진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는 정확한 헤딩슛으로 두 경기 연속 2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판니스텔루이의 복귀골까지 보탠 레알마드리드가 5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선 메시의 골감각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16분, 팀에 두번째 골을 안겼습니다.
4대 2로 앞선 경기 종료 직전엔 마무리 골로 팀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빠진 100미터 무대는 타이슨 게이의 차지였습니다.
상하이 골든그랑프리에서 게이는 9초 69에 결승점을 통과해 역대 두번째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즌 세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2안타로 막바지 타격감을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안타 없이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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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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