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이즈미 새 총리 시대는 과연 순탄할 것인가.
일본 언론까지 외교 경험이 전무한 새 총리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과 적지 않은 마찰도 예상됩니다.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10선 의원이기는 하지만 고이즈미 새 총리는 후생성과 우정성 장관으로 일한 경험밖에는 없습니다.
외교 관계는 일본 언론들도 걱정할 만큼 문외한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잘 알지 못한데다 한국 역시 고이즈미 총리를 아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다 고이즈미 총리 성격이 직선적이어서 한일간 입장이 다른 문제에서는 오해와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안인 교과서 문제만 하더라도 고이즈미 총리는 검정이 끝난 이래 재수정 여부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자민당 총재): 검정통과 교과서에 중국과 한국이 비판할 수 있지만 일본정부가 휘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자: 게다가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하겠다고 공약한 점이나 자위대의 집단자위권을 추진하겠다고 나선 점 등 고이즈미 총리의 우익성향이 한일 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리가 되면 후보 때 주장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외무장관을 누구로 기용하느냐에 따라 한일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교과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고이즈미 새 총리에 맞는 외교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일본 언론까지 외교 경험이 전무한 새 총리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과 적지 않은 마찰도 예상됩니다.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10선 의원이기는 하지만 고이즈미 새 총리는 후생성과 우정성 장관으로 일한 경험밖에는 없습니다.
외교 관계는 일본 언론들도 걱정할 만큼 문외한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잘 알지 못한데다 한국 역시 고이즈미 총리를 아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다 고이즈미 총리 성격이 직선적이어서 한일간 입장이 다른 문제에서는 오해와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안인 교과서 문제만 하더라도 고이즈미 총리는 검정이 끝난 이래 재수정 여부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자민당 총재): 검정통과 교과서에 중국과 한국이 비판할 수 있지만 일본정부가 휘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자: 게다가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하겠다고 공약한 점이나 자위대의 집단자위권을 추진하겠다고 나선 점 등 고이즈미 총리의 우익성향이 한일 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리가 되면 후보 때 주장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외무장관을 누구로 기용하느냐에 따라 한일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교과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고이즈미 새 총리에 맞는 외교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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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관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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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고이즈미 새 총리 시대는 과연 순탄할 것인가.
일본 언론까지 외교 경험이 전무한 새 총리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과 적지 않은 마찰도 예상됩니다.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10선 의원이기는 하지만 고이즈미 새 총리는 후생성과 우정성 장관으로 일한 경험밖에는 없습니다.
외교 관계는 일본 언론들도 걱정할 만큼 문외한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잘 알지 못한데다 한국 역시 고이즈미 총리를 아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다 고이즈미 총리 성격이 직선적이어서 한일간 입장이 다른 문제에서는 오해와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안인 교과서 문제만 하더라도 고이즈미 총리는 검정이 끝난 이래 재수정 여부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자민당 총재): 검정통과 교과서에 중국과 한국이 비판할 수 있지만 일본정부가 휘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자: 게다가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하겠다고 공약한 점이나 자위대의 집단자위권을 추진하겠다고 나선 점 등 고이즈미 총리의 우익성향이 한일 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리가 되면 후보 때 주장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외무장관을 누구로 기용하느냐에 따라 한일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교과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고이즈미 새 총리에 맞는 외교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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