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오늘 수원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축포를 터뜨릴지 기대됩니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최태욱 등 전북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과 최태욱.
루이스와 에닝요.
이른바 판타스틱 4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중인 전북.
전북이 이번 주말 수원전에서 사상 첫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합니다.
2위 서울에 승점 4점이 앞선 전북은 수원을 이길 경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전북은 FA컵을 3차례나 우승하고, 2006년엔 아시아를 제패한 경험이 있지만 정규리그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저와 선수들은 항상 1위를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현실에 가까워졌고..."
작년 6위에서 올해 1위까지 올라선 전북 돌풍의 원동력은 막강한 공격력에서 나왔습니다.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 등 화려한 공격진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인터뷰> 최태욱(전북 공격수) : "팀이 아직 별을 못 달았고, 우승은 못해봤기 때문에 리그에서. 제가 주역이 된다면 정말 큰 영광이고..."
수원과 성남 등 전통의 강호들을 따돌리고 K리그에 새바람을 몰고 온 전북이 정규리그 첫 정상 등극의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오늘 수원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축포를 터뜨릴지 기대됩니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최태욱 등 전북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과 최태욱.
루이스와 에닝요.
이른바 판타스틱 4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중인 전북.
전북이 이번 주말 수원전에서 사상 첫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합니다.
2위 서울에 승점 4점이 앞선 전북은 수원을 이길 경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전북은 FA컵을 3차례나 우승하고, 2006년엔 아시아를 제패한 경험이 있지만 정규리그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저와 선수들은 항상 1위를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현실에 가까워졌고..."
작년 6위에서 올해 1위까지 올라선 전북 돌풍의 원동력은 막강한 공격력에서 나왔습니다.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 등 화려한 공격진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인터뷰> 최태욱(전북 공격수) : "팀이 아직 별을 못 달았고, 우승은 못해봤기 때문에 리그에서. 제가 주역이 된다면 정말 큰 영광이고..."
수원과 성남 등 전통의 강호들을 따돌리고 K리그에 새바람을 몰고 온 전북이 정규리그 첫 정상 등극의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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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규리그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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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4 08:52:12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오늘 수원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축포를 터뜨릴지 기대됩니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최태욱 등 전북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과 최태욱.
루이스와 에닝요.
이른바 판타스틱 4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중인 전북.
전북이 이번 주말 수원전에서 사상 첫 정규리그 1위에 도전합니다.
2위 서울에 승점 4점이 앞선 전북은 수원을 이길 경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전북은 FA컵을 3차례나 우승하고, 2006년엔 아시아를 제패한 경험이 있지만 정규리그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저와 선수들은 항상 1위를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현실에 가까워졌고..."
작년 6위에서 올해 1위까지 올라선 전북 돌풍의 원동력은 막강한 공격력에서 나왔습니다.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 등 화려한 공격진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인터뷰> 최태욱(전북 공격수) : "팀이 아직 별을 못 달았고, 우승은 못해봤기 때문에 리그에서. 제가 주역이 된다면 정말 큰 영광이고..."
수원과 성남 등 전통의 강호들을 따돌리고 K리그에 새바람을 몰고 온 전북이 정규리그 첫 정상 등극의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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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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