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폐막된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4관왕 김하나가 MVP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육상과 수영 등 기초 종목에서 쏟아진 풍성한 기록이 이번 대회 최대 성과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주일동안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던 대전 전국체전.
체전을 밝힌 성화 불꽃이 서서히 꺼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도가 8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MVP의 영예는 육상 4관왕 김하나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하나는 육상 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오르며 최고 스타가 됐습니다.
<인터뷰>김하나(경북대표) : "실감은 아직 안나지만 단거리에서 처음이라 너무 기뻐요."
이번 대회는 김하나가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서 23년된 한국기록을 깨는 등 신기록 풍년을 이뤘습니다.
수영에서도 박태환이 불참했지만 의미있는 기록들이 쏟아졌습니다.
무려 19개의 한국 신기록과 100개가 넘는 대회 신기록이 나와 양대 기초 종목은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희망을 안고 막을 내리게 된 전국체전.
더 나은 체전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회는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오늘 폐막된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4관왕 김하나가 MVP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육상과 수영 등 기초 종목에서 쏟아진 풍성한 기록이 이번 대회 최대 성과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주일동안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던 대전 전국체전.
체전을 밝힌 성화 불꽃이 서서히 꺼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도가 8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MVP의 영예는 육상 4관왕 김하나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하나는 육상 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오르며 최고 스타가 됐습니다.
<인터뷰>김하나(경북대표) : "실감은 아직 안나지만 단거리에서 처음이라 너무 기뻐요."
이번 대회는 김하나가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서 23년된 한국기록을 깨는 등 신기록 풍년을 이뤘습니다.
수영에서도 박태환이 불참했지만 의미있는 기록들이 쏟아졌습니다.
무려 19개의 한국 신기록과 100개가 넘는 대회 신기록이 나와 양대 기초 종목은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희망을 안고 막을 내리게 된 전국체전.
더 나은 체전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회는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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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관왕’ 김하나, 단거리 육상 첫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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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6 21:46:51
<앵커 멘트>
오늘 폐막된 대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4관왕 김하나가 MVP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육상과 수영 등 기초 종목에서 쏟아진 풍성한 기록이 이번 대회 최대 성과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주일동안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던 대전 전국체전.
체전을 밝힌 성화 불꽃이 서서히 꺼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도가 8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가운데, MVP의 영예는 육상 4관왕 김하나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하나는 육상 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오르며 최고 스타가 됐습니다.
<인터뷰>김하나(경북대표) : "실감은 아직 안나지만 단거리에서 처음이라 너무 기뻐요."
이번 대회는 김하나가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서 23년된 한국기록을 깨는 등 신기록 풍년을 이뤘습니다.
수영에서도 박태환이 불참했지만 의미있는 기록들이 쏟아졌습니다.
무려 19개의 한국 신기록과 100개가 넘는 대회 신기록이 나와 양대 기초 종목은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희망을 안고 막을 내리게 된 전국체전.
더 나은 체전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회는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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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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