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외국인선수 가빈의 위력이 경기를 더할수록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가빈의 높이를 앞세운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빈이 떴다하면, 긴장하는 상대 블로커들.
팔을 쭉 뻗어보아도, 높이는 두 뼘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빈의 위력적인 공격에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임에도 수비에서도 열심이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보물, 가빈을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공격수)
삼성화재는 블로킹 싸움에서도 웃었습니다.
12대 3의 극명한 대조.
조승목과 고희진, 센터진들이 번갈아가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가빈이 제 몫을 해주면서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챔피언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벌였는데 공격 성공률은 7%나 뒤졌지만 범실이 적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외국인선수 가빈의 위력이 경기를 더할수록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가빈의 높이를 앞세운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빈이 떴다하면, 긴장하는 상대 블로커들.
팔을 쭉 뻗어보아도, 높이는 두 뼘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빈의 위력적인 공격에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임에도 수비에서도 열심이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보물, 가빈을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공격수)
삼성화재는 블로킹 싸움에서도 웃었습니다.
12대 3의 극명한 대조.
조승목과 고희진, 센터진들이 번갈아가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가빈이 제 몫을 해주면서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챔피언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벌였는데 공격 성공률은 7%나 뒤졌지만 범실이 적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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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가빈 떴다!’ 대한항공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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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18 21:50:00
<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외국인선수 가빈의 위력이 경기를 더할수록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가빈의 높이를 앞세운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빈이 떴다하면, 긴장하는 상대 블로커들.
팔을 쭉 뻗어보아도, 높이는 두 뼘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빈의 위력적인 공격에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임에도 수비에서도 열심이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보물, 가빈을 앞세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공격수)
삼성화재는 블로킹 싸움에서도 웃었습니다.
12대 3의 극명한 대조.
조승목과 고희진, 센터진들이 번갈아가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가빈이 제 몫을 해주면서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챔피언의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풀세트 접전을 벌였는데 공격 성공률은 7%나 뒤졌지만 범실이 적어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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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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