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당신이 녹고 있어요”
입력 2009.12.04 (08:07)
수정 2009.1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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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고대 로마시대 광장에 커다란 얼음 조각상을 내립니다.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의 조각상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을 결정한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격려하고, 구체적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옆에 서 있는 고대 로마의 영웅 시이저처럼 훌륭하기 때문에 총리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만 지구온난화로 녹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경고의 의미입니다.
<인터뷰> 그린피스 회원 : "이탈리아에선 원자력과 석탄 연료를 계속 쓰고 있는데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너지 혁명을 이끌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탈리아는 아직도 화석 연료에서 에너지의 93% 를 얻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의 조각상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을 결정한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격려하고, 구체적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옆에 서 있는 고대 로마의 영웅 시이저처럼 훌륭하기 때문에 총리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만 지구온난화로 녹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경고의 의미입니다.
<인터뷰> 그린피스 회원 : "이탈리아에선 원자력과 석탄 연료를 계속 쓰고 있는데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너지 혁명을 이끌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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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당신이 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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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4 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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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고대 로마시대 광장에 커다란 얼음 조각상을 내립니다.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의 조각상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을 결정한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격려하고, 구체적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옆에 서 있는 고대 로마의 영웅 시이저처럼 훌륭하기 때문에 총리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만 지구온난화로 녹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경고의 의미입니다.
<인터뷰> 그린피스 회원 : "이탈리아에선 원자력과 석탄 연료를 계속 쓰고 있는데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너지 혁명을 이끌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탈리아는 아직도 화석 연료에서 에너지의 93% 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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