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29점을 넣은 함지훈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원정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원정경기 최다연승의 원동력은 센터 함지훈이었습니다.
함지훈은 1쿼터부터 레더가 복귀한 삼성의 골밑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승준과의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며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함지훈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자, 양동근과 김동우는 맘놓고 외곽에서 득점포를 터트렸습니다.
3쿼터부터 달아나기 시작한 모비스는 4쿼터 후반 20점차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함지훈이 올 시즌 최다인 29점을 넣은 모비스는 세번째 대결 만에 삼성을 이기며,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함지훈(모비스)
모비스는 원정 경기 11연승을 거두며 여덟 시즌 만에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동부는 KT&G를 79대 7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SK의 김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29점을 넣은 함지훈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원정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원정경기 최다연승의 원동력은 센터 함지훈이었습니다.
함지훈은 1쿼터부터 레더가 복귀한 삼성의 골밑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승준과의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며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함지훈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자, 양동근과 김동우는 맘놓고 외곽에서 득점포를 터트렸습니다.
3쿼터부터 달아나기 시작한 모비스는 4쿼터 후반 20점차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함지훈이 올 시즌 최다인 29점을 넣은 모비스는 세번째 대결 만에 삼성을 이기며,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함지훈(모비스)
모비스는 원정 경기 11연승을 거두며 여덟 시즌 만에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동부는 KT&G를 79대 7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SK의 김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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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지훈 29점’ 모비스 원정 최다 11연승
-
- 입력 2009-12-16 22:19:23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29점을 넣은 함지훈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원정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원정경기 최다연승의 원동력은 센터 함지훈이었습니다.
함지훈은 1쿼터부터 레더가 복귀한 삼성의 골밑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승준과의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며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함지훈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자, 양동근과 김동우는 맘놓고 외곽에서 득점포를 터트렸습니다.
3쿼터부터 달아나기 시작한 모비스는 4쿼터 후반 20점차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함지훈이 올 시즌 최다인 29점을 넣은 모비스는 세번째 대결 만에 삼성을 이기며,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함지훈(모비스)
모비스는 원정 경기 11연승을 거두며 여덟 시즌 만에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동부는 KT&G를 79대 7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SK의 김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29점을 넣은 함지훈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원정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원정경기 최다연승의 원동력은 센터 함지훈이었습니다.
함지훈은 1쿼터부터 레더가 복귀한 삼성의 골밑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승준과의 맞대결에서도 압도하며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함지훈이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자, 양동근과 김동우는 맘놓고 외곽에서 득점포를 터트렸습니다.
3쿼터부터 달아나기 시작한 모비스는 4쿼터 후반 20점차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함지훈이 올 시즌 최다인 29점을 넣은 모비스는 세번째 대결 만에 삼성을 이기며,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함지훈(모비스)
모비스는 원정 경기 11연승을 거두며 여덟 시즌 만에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동부는 KT&G를 79대 70으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SK의 김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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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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