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2차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이 아시안게임 목표로 세계신기록을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일부터 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박태환이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으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아시안게임 목표를 전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나의 목표는 세계기록, 마이클 감독도 훈련 계획을 여기에 맞췄다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이후 느슨했던 박태환에게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한 것입니다.
현재 세계기록과는 1초79 차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2초 이상 줄였던 근성이 되살아나면 가능합니다.
이번 브리즈번 전지훈련에는 아시안게임 유망주들도 동행합니다.
평영의 최규웅과 자유형 이현승. 남녀 개인 혼영의 김민규와 김서영이 세계 흐름을 익힙니다.
<인터뷰> 노민상 감독 : "아시아 3, 4위권 선수 한국 수영의 눈높이를 높이겠다."
박태환과 유망주들이 호주에서 펼칠 3개월 프로젝트가 우리 수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2차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이 아시안게임 목표로 세계신기록을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일부터 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박태환이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으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아시안게임 목표를 전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나의 목표는 세계기록, 마이클 감독도 훈련 계획을 여기에 맞췄다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이후 느슨했던 박태환에게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한 것입니다.
현재 세계기록과는 1초79 차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2초 이상 줄였던 근성이 되살아나면 가능합니다.
이번 브리즈번 전지훈련에는 아시안게임 유망주들도 동행합니다.
평영의 최규웅과 자유형 이현승. 남녀 개인 혼영의 김민규와 김서영이 세계 흐름을 익힙니다.
<인터뷰> 노민상 감독 : "아시아 3, 4위권 선수 한국 수영의 눈높이를 높이겠다."
박태환과 유망주들이 호주에서 펼칠 3개월 프로젝트가 우리 수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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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 박태환 “세계신기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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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07 07:01:35
<앵커 멘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2차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이 아시안게임 목표로 세계신기록을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일부터 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앞두고 박태환이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볼 감독으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아시안게임 목표를 전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나의 목표는 세계기록, 마이클 감독도 훈련 계획을 여기에 맞췄다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이후 느슨했던 박태환에게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한 것입니다.
현재 세계기록과는 1초79 차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2초 이상 줄였던 근성이 되살아나면 가능합니다.
이번 브리즈번 전지훈련에는 아시안게임 유망주들도 동행합니다.
평영의 최규웅과 자유형 이현승. 남녀 개인 혼영의 김민규와 김서영이 세계 흐름을 익힙니다.
<인터뷰> 노민상 감독 : "아시아 3, 4위권 선수 한국 수영의 눈높이를 높이겠다."
박태환과 유망주들이 호주에서 펼칠 3개월 프로젝트가 우리 수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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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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