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에이스 본색’…SK 5연승 견인
입력 2010.04.18 (21:50)
수정 2010.04.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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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시즌 첫 선발승과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SK는 두산을 2위로 끌어내리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젋은 에이스 김광현의 파워 넘치는 투구입니다.
최고 151km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제구력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았습니다.
7이닝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9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12대 1로 승리해, 5연승을 거둔 SK는 두산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
넥센의 금민철은 한화를 상대로 9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15대0으로 승리한 넥센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중심타선의 힘을 보이며 두산을 9대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특히 홍성흔은, 5회 한점 홈런에 이어 5대5로 맞선 6회 2사 만루에선 3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KIA - LG의 광주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시즌 첫 선발승과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SK는 두산을 2위로 끌어내리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젋은 에이스 김광현의 파워 넘치는 투구입니다.
최고 151km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제구력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았습니다.
7이닝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9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12대 1로 승리해, 5연승을 거둔 SK는 두산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
넥센의 금민철은 한화를 상대로 9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15대0으로 승리한 넥센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중심타선의 힘을 보이며 두산을 9대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특히 홍성흔은, 5회 한점 홈런에 이어 5대5로 맞선 6회 2사 만루에선 3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KIA - LG의 광주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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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에이스 본색’…SK 5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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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8 21:50:35
- 수정2010-04-18 21:51:32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시즌 첫 선발승과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SK는 두산을 2위로 끌어내리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젋은 에이스 김광현의 파워 넘치는 투구입니다.
최고 151km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제구력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았습니다.
7이닝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9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12대 1로 승리해, 5연승을 거둔 SK는 두산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
넥센의 금민철은 한화를 상대로 9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15대0으로 승리한 넥센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중심타선의 힘을 보이며 두산을 9대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특히 홍성흔은, 5회 한점 홈런에 이어 5대5로 맞선 6회 2사 만루에선 3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KIA - LG의 광주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시즌 첫 선발승과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5연승을 달린 SK는 두산을 2위로 끌어내리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젋은 에이스 김광현의 파워 넘치는 투구입니다.
최고 151km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제구력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았습니다.
7이닝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9개월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12대 1로 승리해, 5연승을 거둔 SK는 두산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
넥센의 금민철은 한화를 상대로 9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15대0으로 승리한 넥센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중심타선의 힘을 보이며 두산을 9대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특히 홍성흔은, 5회 한점 홈런에 이어 5대5로 맞선 6회 2사 만루에선 3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KIA - LG의 광주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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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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