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로봇들이 직접 연기하는 인형극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만지거나 소리가 들리면 반응하는 지능 로봇들이 주요 출연진입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숲을 차지하려는 악당들을 로봇들이 힘을 합쳐 물리칩니다.
사람처럼 팔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물체의 소리에 반응해 눈을 깜빡이고 움직이는 물개 로봇과 공룡로봇 등 컴퓨터칩이 내장된 지능 로봇들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냅니다.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이 실제로 나타나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움직이는 모습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혜리 : "로봇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이재원 : " 로봇이 움직이니까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 인형극입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로봇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인형극 제작을 맡아 1년 동안 공동 개발했습니다.
<인터뷰>민정탁(포항지능로봇연구소) : " 로봇산업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로봇과학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소가 개발한 로봇으로 인형극 만들었다."
내년쯤이면 지금보다 두 배쯤 커진 지능로봇 개발이 완료돼 공연 등 각종 행사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로봇들이 직접 연기하는 인형극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만지거나 소리가 들리면 반응하는 지능 로봇들이 주요 출연진입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숲을 차지하려는 악당들을 로봇들이 힘을 합쳐 물리칩니다.
사람처럼 팔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물체의 소리에 반응해 눈을 깜빡이고 움직이는 물개 로봇과 공룡로봇 등 컴퓨터칩이 내장된 지능 로봇들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냅니다.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이 실제로 나타나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움직이는 모습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혜리 : "로봇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이재원 : " 로봇이 움직이니까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 인형극입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로봇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인형극 제작을 맡아 1년 동안 공동 개발했습니다.
<인터뷰>민정탁(포항지능로봇연구소) : " 로봇산업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로봇과학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소가 개발한 로봇으로 인형극 만들었다."
내년쯤이면 지금보다 두 배쯤 커진 지능로봇 개발이 완료돼 공연 등 각종 행사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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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로봇인형극’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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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1 10:40:22
<앵커 멘트>
로봇들이 직접 연기하는 인형극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만지거나 소리가 들리면 반응하는 지능 로봇들이 주요 출연진입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숲을 차지하려는 악당들을 로봇들이 힘을 합쳐 물리칩니다.
사람처럼 팔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물체의 소리에 반응해 눈을 깜빡이고 움직이는 물개 로봇과 공룡로봇 등 컴퓨터칩이 내장된 지능 로봇들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냅니다.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이 실제로 나타나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움직이는 모습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혜리 : "로봇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이재원 : " 로봇이 움직이니까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 인형극입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로봇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인형극 제작을 맡아 1년 동안 공동 개발했습니다.
<인터뷰>민정탁(포항지능로봇연구소) : " 로봇산업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로봇과학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소가 개발한 로봇으로 인형극 만들었다."
내년쯤이면 지금보다 두 배쯤 커진 지능로봇 개발이 완료돼 공연 등 각종 행사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로봇들이 직접 연기하는 인형극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만지거나 소리가 들리면 반응하는 지능 로봇들이 주요 출연진입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숲을 차지하려는 악당들을 로봇들이 힘을 합쳐 물리칩니다.
사람처럼 팔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물체의 소리에 반응해 눈을 깜빡이고 움직이는 물개 로봇과 공룡로봇 등 컴퓨터칩이 내장된 지능 로봇들도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냅니다.
만화 영화 속에서나 보던 로봇이 실제로 나타나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움직이는 모습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김혜리 : "로봇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이재원 : " 로봇이 움직이니까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 인형극입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로봇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인형극 제작을 맡아 1년 동안 공동 개발했습니다.
<인터뷰>민정탁(포항지능로봇연구소) : " 로봇산업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로봇과학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소가 개발한 로봇으로 인형극 만들었다."
내년쯤이면 지금보다 두 배쯤 커진 지능로봇 개발이 완료돼 공연 등 각종 행사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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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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