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멋 내려다 발병나요! 外
입력 2010.05.18 (08:51)
수정 2010.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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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의 화제 뉴스를 알아보는 검색어 톡톡입니다.
아찔한 미니스커트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매끈한 각선미를 완성해주는 하이힐인데요.
문제는 굽 높이가 10cm 이상인 ‘킬 힐’!
<인터뷰> 이슬이(서울시 신촌동) : "발바닥이 짓물러 있는 상태고 있고요. 굳은살도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꾸준하게 신고 있어요."
굽이 11cm인 킬 힐을 하루 종일 신었을 때 발가락에는 압력밥솥 4배에 달하는 압력이 실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킬 힐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발목이나 무릎 인대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발목에 관절염이나 무릎에 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뼈를 깎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킬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낮은 굽 신발과 한번씩 번갈아 신는 것이 발건강 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b>갈색란·백색란 뭐가 좋을까?</b>
저렴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계란! 갈색란과 백색란 두 종류가 있지만 소비량의 약 90%는 모두 갈색란인데요.
<인터뷰> "그냥 항상 갈색계란을 먹으니까 갈색계란만 사게 되더라고요. 습관이 돼서요."
<인터뷰> "노란 계란을 주로 먹어요. 흰 계란은 영양소가 떨어지는 것 같고, 좀 청결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
갈색란은 껍질 표면의 잔여물이 눈에 덜 띠어 생산자도 소비자도 선호해 왔습니다.
반면 백색란은 색칠하기 좋아 부활절 장식용으로 이용할 뿐, 그 외에는 소비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백색란과 갈색란은 영양학적인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백색란을 낳는 닭이 갈색란을 낳는 닭에 비해 사료효율이 더 높습니다."
백색란을 낳는 닭을 키우는데 비용이 덜 들다보니 가격도 10개들이 기준으로 백색란이 천 원 가량 저렴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유통가에서 백색란의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b>7억 잭팟, 전액 기부!</b>
카지노에서 일확천금을 얻는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국내 카지노 사상 최고 금액인 7억 6000여 만 원의 잭팟을 터뜨린 행운의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60살 안승필씨.
그는 빚을 갚는 대신 당첨금 전액을 과학발전에 써달라며 카이스트에 기부해 또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군요.
<b> 여대생, 미화원에 막말 '파문'</b>
경희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어머니뻘인 교내 미화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유팩을 치우지 않았다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학교측은 인터넷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에서 씁쓸한 일이군요.
<b>식인 상어 주의보 발령</b>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충남 서해안 일대에 상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매년 5-6월이 되면, 약 3-6m 정도 크기의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출현하는데요.
종종 바다 속에서 일하는 해녀와 다이버들을 공격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아찔한 미니스커트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매끈한 각선미를 완성해주는 하이힐인데요.
문제는 굽 높이가 10cm 이상인 ‘킬 힐’!
<인터뷰> 이슬이(서울시 신촌동) : "발바닥이 짓물러 있는 상태고 있고요. 굳은살도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꾸준하게 신고 있어요."
굽이 11cm인 킬 힐을 하루 종일 신었을 때 발가락에는 압력밥솥 4배에 달하는 압력이 실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킬 힐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발목이나 무릎 인대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발목에 관절염이나 무릎에 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뼈를 깎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킬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낮은 굽 신발과 한번씩 번갈아 신는 것이 발건강 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b>갈색란·백색란 뭐가 좋을까?</b>
저렴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계란! 갈색란과 백색란 두 종류가 있지만 소비량의 약 90%는 모두 갈색란인데요.
<인터뷰> "그냥 항상 갈색계란을 먹으니까 갈색계란만 사게 되더라고요. 습관이 돼서요."
<인터뷰> "노란 계란을 주로 먹어요. 흰 계란은 영양소가 떨어지는 것 같고, 좀 청결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
갈색란은 껍질 표면의 잔여물이 눈에 덜 띠어 생산자도 소비자도 선호해 왔습니다.
반면 백색란은 색칠하기 좋아 부활절 장식용으로 이용할 뿐, 그 외에는 소비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백색란과 갈색란은 영양학적인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백색란을 낳는 닭이 갈색란을 낳는 닭에 비해 사료효율이 더 높습니다."
백색란을 낳는 닭을 키우는데 비용이 덜 들다보니 가격도 10개들이 기준으로 백색란이 천 원 가량 저렴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유통가에서 백색란의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b>7억 잭팟, 전액 기부!</b>
카지노에서 일확천금을 얻는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국내 카지노 사상 최고 금액인 7억 6000여 만 원의 잭팟을 터뜨린 행운의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60살 안승필씨.
그는 빚을 갚는 대신 당첨금 전액을 과학발전에 써달라며 카이스트에 기부해 또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군요.
<b> 여대생, 미화원에 막말 '파문'</b>
경희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어머니뻘인 교내 미화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유팩을 치우지 않았다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학교측은 인터넷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에서 씁쓸한 일이군요.
<b>식인 상어 주의보 발령</b>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충남 서해안 일대에 상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매년 5-6월이 되면, 약 3-6m 정도 크기의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출현하는데요.
종종 바다 속에서 일하는 해녀와 다이버들을 공격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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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18 09:54:18
인터넷 세상의 화제 뉴스를 알아보는 검색어 톡톡입니다.
아찔한 미니스커트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매끈한 각선미를 완성해주는 하이힐인데요.
문제는 굽 높이가 10cm 이상인 ‘킬 힐’!
<인터뷰> 이슬이(서울시 신촌동) : "발바닥이 짓물러 있는 상태고 있고요. 굳은살도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꾸준하게 신고 있어요."
굽이 11cm인 킬 힐을 하루 종일 신었을 때 발가락에는 압력밥솥 4배에 달하는 압력이 실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킬 힐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발목이나 무릎 인대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발목에 관절염이나 무릎에 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뼈를 깎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킬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낮은 굽 신발과 한번씩 번갈아 신는 것이 발건강 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b>갈색란·백색란 뭐가 좋을까?</b>
저렴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계란! 갈색란과 백색란 두 종류가 있지만 소비량의 약 90%는 모두 갈색란인데요.
<인터뷰> "그냥 항상 갈색계란을 먹으니까 갈색계란만 사게 되더라고요. 습관이 돼서요."
<인터뷰> "노란 계란을 주로 먹어요. 흰 계란은 영양소가 떨어지는 것 같고, 좀 청결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
갈색란은 껍질 표면의 잔여물이 눈에 덜 띠어 생산자도 소비자도 선호해 왔습니다.
반면 백색란은 색칠하기 좋아 부활절 장식용으로 이용할 뿐, 그 외에는 소비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백색란과 갈색란은 영양학적인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백색란을 낳는 닭이 갈색란을 낳는 닭에 비해 사료효율이 더 높습니다."
백색란을 낳는 닭을 키우는데 비용이 덜 들다보니 가격도 10개들이 기준으로 백색란이 천 원 가량 저렴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유통가에서 백색란의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b>7억 잭팟, 전액 기부!</b>
카지노에서 일확천금을 얻는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국내 카지노 사상 최고 금액인 7억 6000여 만 원의 잭팟을 터뜨린 행운의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60살 안승필씨.
그는 빚을 갚는 대신 당첨금 전액을 과학발전에 써달라며 카이스트에 기부해 또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군요.
<b> 여대생, 미화원에 막말 '파문'</b>
경희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어머니뻘인 교내 미화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유팩을 치우지 않았다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학교측은 인터넷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에서 씁쓸한 일이군요.
<b>식인 상어 주의보 발령</b>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충남 서해안 일대에 상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매년 5-6월이 되면, 약 3-6m 정도 크기의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출현하는데요.
종종 바다 속에서 일하는 해녀와 다이버들을 공격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아찔한 미니스커트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매끈한 각선미를 완성해주는 하이힐인데요.
문제는 굽 높이가 10cm 이상인 ‘킬 힐’!
<인터뷰> 이슬이(서울시 신촌동) : "발바닥이 짓물러 있는 상태고 있고요. 굳은살도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계속 꾸준하게 신고 있어요."
굽이 11cm인 킬 힐을 하루 종일 신었을 때 발가락에는 압력밥솥 4배에 달하는 압력이 실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킬 힐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발목이나 무릎 인대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발목에 관절염이나 무릎에 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뼈를 깎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킬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낮은 굽 신발과 한번씩 번갈아 신는 것이 발건강 악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b>갈색란·백색란 뭐가 좋을까?</b>
저렴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계란! 갈색란과 백색란 두 종류가 있지만 소비량의 약 90%는 모두 갈색란인데요.
<인터뷰> "그냥 항상 갈색계란을 먹으니까 갈색계란만 사게 되더라고요. 습관이 돼서요."
<인터뷰> "노란 계란을 주로 먹어요. 흰 계란은 영양소가 떨어지는 것 같고, 좀 청결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
갈색란은 껍질 표면의 잔여물이 눈에 덜 띠어 생산자도 소비자도 선호해 왔습니다.
반면 백색란은 색칠하기 좋아 부활절 장식용으로 이용할 뿐, 그 외에는 소비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인터뷰> "기본적으로 백색란과 갈색란은 영양학적인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백색란을 낳는 닭이 갈색란을 낳는 닭에 비해 사료효율이 더 높습니다."
백색란을 낳는 닭을 키우는데 비용이 덜 들다보니 가격도 10개들이 기준으로 백색란이 천 원 가량 저렴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유통가에서 백색란의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b>7억 잭팟, 전액 기부!</b>
카지노에서 일확천금을 얻는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국내 카지노 사상 최고 금액인 7억 6000여 만 원의 잭팟을 터뜨린 행운의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60살 안승필씨.
그는 빚을 갚는 대신 당첨금 전액을 과학발전에 써달라며 카이스트에 기부해 또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군요.
<b> 여대생, 미화원에 막말 '파문'</b>
경희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어머니뻘인 교내 미화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유팩을 치우지 않았다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학교측은 인터넷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에서 씁쓸한 일이군요.
<b>식인 상어 주의보 발령</b>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충남 서해안 일대에 상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매년 5-6월이 되면, 약 3-6m 정도 크기의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출현하는데요.
종종 바다 속에서 일하는 해녀와 다이버들을 공격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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