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월드컵 원정 첫 승’ 열광
입력 2010.06.15 (07:06)
수정 2010.06.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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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메룬에 1대 0으로 승리하자 일본 열도가 열광에 빠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에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 혼다가 가볍게 골을 밀어 넣자 일본 열도가 열광합니다.
<인터뷰> "혼다 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고예요."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여기서 승점 3을 얻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이런 기세로 (다음 경기도)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또 응원하러 오겠어요"
아프리카 전통 강호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는 흥분은 오늘 아침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중계방송을 한 스포츠 카페는 물론 대도시 거리에도 응원단들이 ’사무라이 니뽄’을 외쳤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일본의 첫 승 소식을 오늘 아침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는 카메룬 전 하이라이트를 매시간 뉴스때마다 보여주며 일본 선수들의 선전을 칭찬했고 모든 조간 신문들도 승리의 원인을 분석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메룬에 1대 0으로 승리하자 일본 열도가 열광에 빠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에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 혼다가 가볍게 골을 밀어 넣자 일본 열도가 열광합니다.
<인터뷰> "혼다 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고예요."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여기서 승점 3을 얻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이런 기세로 (다음 경기도)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또 응원하러 오겠어요"
아프리카 전통 강호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는 흥분은 오늘 아침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중계방송을 한 스포츠 카페는 물론 대도시 거리에도 응원단들이 ’사무라이 니뽄’을 외쳤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일본의 첫 승 소식을 오늘 아침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는 카메룬 전 하이라이트를 매시간 뉴스때마다 보여주며 일본 선수들의 선전을 칭찬했고 모든 조간 신문들도 승리의 원인을 분석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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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열도, ‘월드컵 원정 첫 승’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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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5 07:06:29
- 수정2010-06-15 07:15:44
<앵커 멘트>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메룬에 1대 0으로 승리하자 일본 열도가 열광에 빠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에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 혼다가 가볍게 골을 밀어 넣자 일본 열도가 열광합니다.
<인터뷰> "혼다 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고예요."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여기서 승점 3을 얻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이런 기세로 (다음 경기도)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또 응원하러 오겠어요"
아프리카 전통 강호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는 흥분은 오늘 아침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중계방송을 한 스포츠 카페는 물론 대도시 거리에도 응원단들이 ’사무라이 니뽄’을 외쳤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일본의 첫 승 소식을 오늘 아침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는 카메룬 전 하이라이트를 매시간 뉴스때마다 보여주며 일본 선수들의 선전을 칭찬했고 모든 조간 신문들도 승리의 원인을 분석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메룬에 1대 0으로 승리하자 일본 열도가 열광에 빠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에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9분.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 혼다가 가볍게 골을 밀어 넣자 일본 열도가 열광합니다.
<인터뷰> "혼다 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고예요."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일본 축구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여기서 승점 3을 얻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이런 기세로 (다음 경기도) 승리했으면 좋겠어요. 또 응원하러 오겠어요"
아프리카 전통 강호 카메룬을 1-0으로 꺾었다는 흥분은 오늘 아침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중계방송을 한 스포츠 카페는 물론 대도시 거리에도 응원단들이 ’사무라이 니뽄’을 외쳤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일본의 첫 승 소식을 오늘 아침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NHK는 카메룬 전 하이라이트를 매시간 뉴스때마다 보여주며 일본 선수들의 선전을 칭찬했고 모든 조간 신문들도 승리의 원인을 분석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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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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