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오심 월드컵’ 비디오 판독 필요
입력 2010.06.28 (22:03)
수정 2010.06.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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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이 오심 월드컵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면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백하게 골라인을 넘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램퍼드의 슛.
손을 두 번이나 썼는데도 알아 차리지 못한 심판.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면서 심판의 눈을 대신할 기술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피파가 이번에 4조 5천억 원을 벌고도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 도입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몇 초만 참으면 큰 아픔을 줄일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축구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이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 부문에 포를란과 비야, 미드필더에는 메시와 외질 등이 뽑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혼다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우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지가 한국의 최대 약점으로 수비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디언은 빅리그를 경험한 수준급 수비수를 갖지 못하면 한국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이 오심 월드컵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면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백하게 골라인을 넘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램퍼드의 슛.
손을 두 번이나 썼는데도 알아 차리지 못한 심판.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면서 심판의 눈을 대신할 기술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피파가 이번에 4조 5천억 원을 벌고도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 도입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몇 초만 참으면 큰 아픔을 줄일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축구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이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 부문에 포를란과 비야, 미드필더에는 메시와 외질 등이 뽑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혼다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우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지가 한국의 최대 약점으로 수비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디언은 빅리그를 경험한 수준급 수비수를 갖지 못하면 한국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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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 오심 월드컵’ 비디오 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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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8 22:03:07
- 수정2010-06-28 22:07:14
<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이 오심 월드컵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면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백하게 골라인을 넘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램퍼드의 슛.
손을 두 번이나 썼는데도 알아 차리지 못한 심판.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면서 심판의 눈을 대신할 기술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피파가 이번에 4조 5천억 원을 벌고도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 도입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몇 초만 참으면 큰 아픔을 줄일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축구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이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 부문에 포를란과 비야, 미드필더에는 메시와 외질 등이 뽑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혼다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우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지가 한국의 최대 약점으로 수비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디언은 빅리그를 경험한 수준급 수비수를 갖지 못하면 한국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이 오심 월드컵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면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백하게 골라인을 넘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램퍼드의 슛.
손을 두 번이나 썼는데도 알아 차리지 못한 심판.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면서 심판의 눈을 대신할 기술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피파가 이번에 4조 5천억 원을 벌고도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 도입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몇 초만 참으면 큰 아픔을 줄일 수 있다며 찬성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축구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이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 부문에 포를란과 비야, 미드필더에는 메시와 외질 등이 뽑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혼다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우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지가 한국의 최대 약점으로 수비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디언은 빅리그를 경험한 수준급 수비수를 갖지 못하면 한국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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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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