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입력 2010.07.15 (07:51)
수정 2010.07.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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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28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8명을 뽑는 이번 재보선을 한나라당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민주당은 제2의 정권심판으로 규정했습니다.
서울 은평을은 최대 격전지 답게 경쟁률도 가장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민주노동당 이상규, 창조한국당 공성경,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 등 7명이 출마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한나라당 이상권, 민주당 김희갑 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광주 남구는 민주당 장병완,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3곳에서 선거를 치르는데 원주에서는 한나라당 이인섭, 민주당 박우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태백.영월.평창.정선은 한나라당 염동열,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 한기호,민주당 정만호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 등 5명이 나섰습니다.
충북 충주는 한나라당 윤진식, 민주당 정기영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충남 천안을에는 한나라당 김호연,민주당 박완주, 자유선진당 박중현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후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7.28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8명을 뽑는 이번 재보선을 한나라당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민주당은 제2의 정권심판으로 규정했습니다.
서울 은평을은 최대 격전지 답게 경쟁률도 가장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민주노동당 이상규, 창조한국당 공성경,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 등 7명이 출마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한나라당 이상권, 민주당 김희갑 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광주 남구는 민주당 장병완,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3곳에서 선거를 치르는데 원주에서는 한나라당 이인섭, 민주당 박우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태백.영월.평창.정선은 한나라당 염동열,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 한기호,민주당 정만호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 등 5명이 나섰습니다.
충북 충주는 한나라당 윤진식, 민주당 정기영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충남 천안을에는 한나라당 김호연,민주당 박완주, 자유선진당 박중현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후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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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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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07:51:04
- 수정2010-07-15 15:49:25
<앵커 멘트>
7.28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8명을 뽑는 이번 재보선을 한나라당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민주당은 제2의 정권심판으로 규정했습니다.
서울 은평을은 최대 격전지 답게 경쟁률도 가장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장상, 민주노동당 이상규, 창조한국당 공성경,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 등 7명이 출마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한나라당 이상권, 민주당 김희갑 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광주 남구는 민주당 장병완,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강원도는 3곳에서 선거를 치르는데 원주에서는 한나라당 이인섭, 민주당 박우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태백.영월.평창.정선은 한나라당 염동열,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 한기호,민주당 정만호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 등 5명이 나섰습니다.
충북 충주는 한나라당 윤진식, 민주당 정기영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충남 천안을에는 한나라당 김호연,민주당 박완주, 자유선진당 박중현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후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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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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