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벽부터 남해안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지나는 남해안지역에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남해에 호우경보가, 전남과 경남 남해안과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그동안 비가 적었던 중부지방에도 많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를 넘는 곳도 있겠고, 호남과 충청 내륙지역은 20에서 6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서해안과 북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는 밤새 집중호우가 예상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하수구 범람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끝)
새벽부터 남해안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지나는 남해안지역에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남해에 호우경보가, 전남과 경남 남해안과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그동안 비가 적었던 중부지방에도 많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를 넘는 곳도 있겠고, 호남과 충청 내륙지역은 20에서 6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서해안과 북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는 밤새 집중호우가 예상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하수구 범람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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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호우특보…밤에는 경기·강원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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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6 06:43:00
<앵커 멘트>
새벽부터 남해안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지나는 남해안지역에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남해에 호우경보가, 전남과 경남 남해안과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그동안 비가 적었던 중부지방에도 많은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를 넘는 곳도 있겠고, 호남과 충청 내륙지역은 20에서 6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경기도 서해안과 북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는 밤새 집중호우가 예상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하수구 범람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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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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