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들 선전 속 청야니 우승
입력 2010.08.02 (07:08)
수정 2010.08.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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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쉬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엔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김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들에겐 아쉬움이 남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브리티쉬 여자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최나연과 김인경이 선두를 맹추격했지만, 각각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과 서희경, 박인비 등이 뒤를 이어 무려 5명의 한국 선수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세계 랭킹 1위 신지애는 한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로 밀렸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지난주 우승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는데, 날씨 등 힘든 상태에서 어려운 플레이를 해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우승은 11언더파를 기록한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캐서린 헐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2년여만에 통산 4승, 그중 3승이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여자 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쉬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엔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김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들에겐 아쉬움이 남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브리티쉬 여자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최나연과 김인경이 선두를 맹추격했지만, 각각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과 서희경, 박인비 등이 뒤를 이어 무려 5명의 한국 선수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세계 랭킹 1위 신지애는 한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로 밀렸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지난주 우승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는데, 날씨 등 힘든 상태에서 어려운 플레이를 해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우승은 11언더파를 기록한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캐서린 헐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2년여만에 통산 4승, 그중 3승이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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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낭자들 선전 속 청야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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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2 07:08:28
- 수정2010-08-02 08:07:14
<앵커 멘트>
여자 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쉬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엔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김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들에겐 아쉬움이 남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브리티쉬 여자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최나연과 김인경이 선두를 맹추격했지만, 각각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과 서희경, 박인비 등이 뒤를 이어 무려 5명의 한국 선수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세계 랭킹 1위 신지애는 한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로 밀렸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지난주 우승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는데, 날씨 등 힘든 상태에서 어려운 플레이를 해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우승은 11언더파를 기록한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캐서린 헐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2년여만에 통산 4승, 그중 3승이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여자 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쉬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엔 실패했습니다.
우승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김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선수들에겐 아쉬움이 남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브리티쉬 여자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최나연과 김인경이 선두를 맹추격했지만, 각각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과 서희경, 박인비 등이 뒤를 이어 무려 5명의 한국 선수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세계 랭킹 1위 신지애는 한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14위로 밀렸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지난주 우승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는데, 날씨 등 힘든 상태에서 어려운 플레이를 해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우승은 11언더파를 기록한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캐서린 헐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2년여만에 통산 4승, 그중 3승이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KBS 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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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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