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홍수 피해 잇따라

입력 2001.07.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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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러시아 시베리아의 이르크추크지역에 최근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가옥이 붕괴되고 수천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러시아 재해당국은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고립된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남동부 광시지역에서도 태풍 우토의 여파로 홍수가 나 용장강이 50여 년만에 최고 수해를 기록한 가운데 몇몇 마을이 건물 2층 높이까지 물에 잠겨 주민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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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중, 홍수 피해 잇따라
    • 입력 2001-07-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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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러시아 시베리아의 이르크추크지역에 최근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가옥이 붕괴되고 수천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러시아 재해당국은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고립된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남동부 광시지역에서도 태풍 우토의 여파로 홍수가 나 용장강이 50여 년만에 최고 수해를 기록한 가운데 몇몇 마을이 건물 2층 높이까지 물에 잠겨 주민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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