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드림팀’ 호쾌한 레이스 다짐!
입력 2010.08.18 (22:01)
수정 2010.08.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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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내일 팬 퍼시픽 수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마이클 볼 전담감독이 처음으로 박태환의 레이스를 직접 지휘합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민상 대표팀 총 감독과 전담팀 마이클 볼 감독이 박태환의 첫 레이스 앞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내일 자유형 200미터와 1500미터는 마이클 볼 감독이 직접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약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박태환과 마이클 볼 감독의 훈련성과가 냉정한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볼 감독은 하루 2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체력 부담을 최소화할 노하우를 생각날 때마다 직접 전했습니다.
<녹취>마이클 볼 : "내일 오전에는 가급적 태양을 피해..."
전략에 맞춰 가상의 레이스를 마친 박태환은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모든 종목 중요...200m부터 잘 하겠다."
볼 감독도 내심 1,500m 기록 단축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볼 :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난 선수다."
마이클 볼 감독과 최종 점검을 마친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보여주지 못한 마린보이 특유의 호쾌한 레이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내일 오전 10시 3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어바인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내일 팬 퍼시픽 수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마이클 볼 전담감독이 처음으로 박태환의 레이스를 직접 지휘합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민상 대표팀 총 감독과 전담팀 마이클 볼 감독이 박태환의 첫 레이스 앞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내일 자유형 200미터와 1500미터는 마이클 볼 감독이 직접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약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박태환과 마이클 볼 감독의 훈련성과가 냉정한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볼 감독은 하루 2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체력 부담을 최소화할 노하우를 생각날 때마다 직접 전했습니다.
<녹취>마이클 볼 : "내일 오전에는 가급적 태양을 피해..."
전략에 맞춰 가상의 레이스를 마친 박태환은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모든 종목 중요...200m부터 잘 하겠다."
볼 감독도 내심 1,500m 기록 단축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볼 :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난 선수다."
마이클 볼 감독과 최종 점검을 마친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보여주지 못한 마린보이 특유의 호쾌한 레이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내일 오전 10시 3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어바인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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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드림팀’ 호쾌한 레이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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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8 22:01:58
- 수정2010-08-18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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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내일 팬 퍼시픽 수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마이클 볼 전담감독이 처음으로 박태환의 레이스를 직접 지휘합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민상 대표팀 총 감독과 전담팀 마이클 볼 감독이 박태환의 첫 레이스 앞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내일 자유형 200미터와 1500미터는 마이클 볼 감독이 직접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약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박태환과 마이클 볼 감독의 훈련성과가 냉정한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볼 감독은 하루 2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체력 부담을 최소화할 노하우를 생각날 때마다 직접 전했습니다.
<녹취>마이클 볼 : "내일 오전에는 가급적 태양을 피해..."
전략에 맞춰 가상의 레이스를 마친 박태환은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모든 종목 중요...200m부터 잘 하겠다."
볼 감독도 내심 1,500m 기록 단축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볼 :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난 선수다."
마이클 볼 감독과 최종 점검을 마친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보여주지 못한 마린보이 특유의 호쾌한 레이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내일 오전 10시 3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어바인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내일 팬 퍼시픽 수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마이클 볼 전담감독이 처음으로 박태환의 레이스를 직접 지휘합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민상 대표팀 총 감독과 전담팀 마이클 볼 감독이 박태환의 첫 레이스 앞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내일 자유형 200미터와 1500미터는 마이클 볼 감독이 직접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약3개월간 호주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박태환과 마이클 볼 감독의 훈련성과가 냉정한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볼 감독은 하루 2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체력 부담을 최소화할 노하우를 생각날 때마다 직접 전했습니다.
<녹취>마이클 볼 : "내일 오전에는 가급적 태양을 피해..."
전략에 맞춰 가상의 레이스를 마친 박태환은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인터뷰>박태환 : "모든 종목 중요...200m부터 잘 하겠다."
볼 감독도 내심 1,500m 기록 단축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인터뷰>마이클 볼 :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난 선수다."
마이클 볼 감독과 최종 점검을 마친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보여주지 못한 마린보이 특유의 호쾌한 레이스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박태환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내일 오전 10시 3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어바인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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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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