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국내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은, 수원과 부산의 벼랑 끝 승부 뿐만아니라 KTX 원정응원 등 뜨거운 응원전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마지막 피날레는 수원과 부산이 장식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윤성효 :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어야..."
<인터뷰>황선홍 "수원 징크스를 깨고 싶다"
15번째를 맞는 올해 FA컵은 어느 때보다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수원 서포터스는 축구협회의 협조로 KTX 전세기를 타고 원정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X에 800명, 거기에 버스 6대를 동원해 총 1500명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의 원정응원입니다.
<인터뷰>수원 서포터스 회장 :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열차타고 응원전 기대하시라"
홈팀 부산도 이에 질세라,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이 직접 거리로 나가 팬들에게 응원을 호소했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까지 섭외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FA컵 결승전.
KBS한국방송은 FA컵의 대미를 장식할 수원과 부산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올 시즌 국내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은, 수원과 부산의 벼랑 끝 승부 뿐만아니라 KTX 원정응원 등 뜨거운 응원전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마지막 피날레는 수원과 부산이 장식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윤성효 :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어야..."
<인터뷰>황선홍 "수원 징크스를 깨고 싶다"
15번째를 맞는 올해 FA컵은 어느 때보다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수원 서포터스는 축구협회의 협조로 KTX 전세기를 타고 원정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X에 800명, 거기에 버스 6대를 동원해 총 1500명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의 원정응원입니다.
<인터뷰>수원 서포터스 회장 :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열차타고 응원전 기대하시라"
홈팀 부산도 이에 질세라,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이 직접 거리로 나가 팬들에게 응원을 호소했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까지 섭외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FA컵 결승전.
KBS한국방송은 FA컵의 대미를 장식할 수원과 부산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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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원정까지’ FA컵 결승 열기 후끈
-
- 입력 2010-10-22 22:18:16
<앵커 멘트>
올 시즌 국내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은, 수원과 부산의 벼랑 끝 승부 뿐만아니라 KTX 원정응원 등 뜨거운 응원전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마지막 피날레는 수원과 부산이 장식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윤성효 :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어야..."
<인터뷰>황선홍 "수원 징크스를 깨고 싶다"
15번째를 맞는 올해 FA컵은 어느 때보다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수원 서포터스는 축구협회의 협조로 KTX 전세기를 타고 원정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X에 800명, 거기에 버스 6대를 동원해 총 1500명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의 원정응원입니다.
<인터뷰>수원 서포터스 회장 :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열차타고 응원전 기대하시라"
홈팀 부산도 이에 질세라,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이 직접 거리로 나가 팬들에게 응원을 호소했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까지 섭외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FA컵 결승전.
KBS한국방송은 FA컵의 대미를 장식할 수원과 부산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올 시즌 국내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은, 수원과 부산의 벼랑 끝 승부 뿐만아니라 KTX 원정응원 등 뜨거운 응원전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마지막 피날레는 수원과 부산이 장식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윤성효 :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어야..."
<인터뷰>황선홍 "수원 징크스를 깨고 싶다"
15번째를 맞는 올해 FA컵은 어느 때보다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수원 서포터스는 축구협회의 협조로 KTX 전세기를 타고 원정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X에 800명, 거기에 버스 6대를 동원해 총 1500명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의 원정응원입니다.
<인터뷰>수원 서포터스 회장 :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열차타고 응원전 기대하시라"
홈팀 부산도 이에 질세라,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이 직접 거리로 나가 팬들에게 응원을 호소했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까지 섭외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FA컵 결승전.
KBS한국방송은 FA컵의 대미를 장식할 수원과 부산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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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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