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활용 ‘서울 학생 7560+ 운동’
입력 2010.10.22 (22:18)
수정 2010.10.22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학생 7560 플러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진관고등학교의 체육시간은 늘 활기찹니다.
학기초에 기본동작을 배운 뒤에 반 대항전을 통해 스포츠를 즐깁니다.
티셔츠까지 똑같이 맞춰 입고 교사까지 하나가 돼 응원하다 보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의 가치를 터득합니다.
<녹취> "괜찮아!"
<인터뷰> 홍진호(학생) : "이기고 지는 것은 별로 안 중요..."
체력은 물론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이 학교는 체육관과 운동장을 개방해 꾸준한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회(교사) :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개방해서 스트레스 풀어주려고 한다."
일선학교가 거둔 교육적 성과를 확산시키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가장 먼저 서울 학생 7560+운동을 마련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운동하자는 것으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학교 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려는 노력.
균형잡힌 우리 청소년들을 기르는 교육 수단으로 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학생 7560 플러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진관고등학교의 체육시간은 늘 활기찹니다.
학기초에 기본동작을 배운 뒤에 반 대항전을 통해 스포츠를 즐깁니다.
티셔츠까지 똑같이 맞춰 입고 교사까지 하나가 돼 응원하다 보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의 가치를 터득합니다.
<녹취> "괜찮아!"
<인터뷰> 홍진호(학생) : "이기고 지는 것은 별로 안 중요..."
체력은 물론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이 학교는 체육관과 운동장을 개방해 꾸준한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회(교사) :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개방해서 스트레스 풀어주려고 한다."
일선학교가 거둔 교육적 성과를 확산시키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가장 먼저 서울 학생 7560+운동을 마련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운동하자는 것으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학교 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려는 노력.
균형잡힌 우리 청소년들을 기르는 교육 수단으로 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투리 활용 ‘서울 학생 7560+ 운동’
-
- 입력 2010-10-22 22:18:17
- 수정2010-10-22 22:20:29
<앵커 멘트>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학생 7560 플러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진관고등학교의 체육시간은 늘 활기찹니다.
학기초에 기본동작을 배운 뒤에 반 대항전을 통해 스포츠를 즐깁니다.
티셔츠까지 똑같이 맞춰 입고 교사까지 하나가 돼 응원하다 보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의 가치를 터득합니다.
<녹취> "괜찮아!"
<인터뷰> 홍진호(학생) : "이기고 지는 것은 별로 안 중요..."
체력은 물론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이 학교는 체육관과 운동장을 개방해 꾸준한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회(교사) :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개방해서 스트레스 풀어주려고 한다."
일선학교가 거둔 교육적 성과를 확산시키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가장 먼저 서울 학생 7560+운동을 마련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운동하자는 것으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학교 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려는 노력.
균형잡힌 우리 청소년들을 기르는 교육 수단으로 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청소년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학생 7560 플러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진관고등학교의 체육시간은 늘 활기찹니다.
학기초에 기본동작을 배운 뒤에 반 대항전을 통해 스포츠를 즐깁니다.
티셔츠까지 똑같이 맞춰 입고 교사까지 하나가 돼 응원하다 보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의 가치를 터득합니다.
<녹취> "괜찮아!"
<인터뷰> 홍진호(학생) : "이기고 지는 것은 별로 안 중요..."
체력은 물론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이 학교는 체육관과 운동장을 개방해 꾸준한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신회(교사) :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개방해서 스트레스 풀어주려고 한다."
일선학교가 거둔 교육적 성과를 확산시키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가장 먼저 서울 학생 7560+운동을 마련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운동하자는 것으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학교 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려는 노력.
균형잡힌 우리 청소년들을 기르는 교육 수단으로 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학교체육 새로운 시작
시리즈
2010 학교체육 새로운 시작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