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말 개막하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올 1월 아시안컵.
청소년팀과 성인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한 한국축구의 젊은 대표주자.
바로 지동원과 윤빛가람입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을 다퉜던 이들은 올해는 최고의 블루칩입니다.
대표팀에서 기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들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칩니다.
지난해 지동원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쥔 윤빛가람은 소속팀의 성적은 물론 개인 기록에도 조심스런 욕심을 냈습니다.
<인터뷰> 윤빛가람 "올해는 작년보다 공격포인트를 더 많이 올리고 싶다."
지동원은 훈련중에 당한 부상이 아직 낫지않아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달 중순에는 복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동원 : "작년에 못했던 두자릿수 득점 올리고 싶고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
K-리그 새내기에서 이젠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선 두 스타의 발끝에 전남과 경남은 울고 웃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이번 주말 개막하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올 1월 아시안컵.
청소년팀과 성인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한 한국축구의 젊은 대표주자.
바로 지동원과 윤빛가람입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을 다퉜던 이들은 올해는 최고의 블루칩입니다.
대표팀에서 기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들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칩니다.
지난해 지동원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쥔 윤빛가람은 소속팀의 성적은 물론 개인 기록에도 조심스런 욕심을 냈습니다.
<인터뷰> 윤빛가람 "올해는 작년보다 공격포인트를 더 많이 올리고 싶다."
지동원은 훈련중에 당한 부상이 아직 낫지않아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달 중순에는 복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동원 : "작년에 못했던 두자릿수 득점 올리고 싶고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
K-리그 새내기에서 이젠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선 두 스타의 발끝에 전남과 경남은 울고 웃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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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윤빛가람 ‘2년차 징크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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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22:01:23
<앵커 멘트>
이번 주말 개막하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올 1월 아시안컵.
청소년팀과 성인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한 한국축구의 젊은 대표주자.
바로 지동원과 윤빛가람입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을 다퉜던 이들은 올해는 최고의 블루칩입니다.
대표팀에서 기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들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칩니다.
지난해 지동원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쥔 윤빛가람은 소속팀의 성적은 물론 개인 기록에도 조심스런 욕심을 냈습니다.
<인터뷰> 윤빛가람 "올해는 작년보다 공격포인트를 더 많이 올리고 싶다."
지동원은 훈련중에 당한 부상이 아직 낫지않아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달 중순에는 복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동원 : "작년에 못했던 두자릿수 득점 올리고 싶고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
K-리그 새내기에서 이젠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선 두 스타의 발끝에 전남과 경남은 울고 웃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이번 주말 개막하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올 1월 아시안컵.
청소년팀과 성인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한 한국축구의 젊은 대표주자.
바로 지동원과 윤빛가람입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을 다퉜던 이들은 올해는 최고의 블루칩입니다.
대표팀에서 기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들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칩니다.
지난해 지동원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쥔 윤빛가람은 소속팀의 성적은 물론 개인 기록에도 조심스런 욕심을 냈습니다.
<인터뷰> 윤빛가람 "올해는 작년보다 공격포인트를 더 많이 올리고 싶다."
지동원은 훈련중에 당한 부상이 아직 낫지않아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달 중순에는 복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동원 : "작년에 못했던 두자릿수 득점 올리고 싶고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
K-리그 새내기에서 이젠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선 두 스타의 발끝에 전남과 경남은 울고 웃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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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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