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왼발의 마법! 바르샤 챔스 8강
입력 2011.03.09 (22:07)
수정 2011.03.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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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슈퍼 스타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왼발이 마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 번의 왼발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골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쫓기던 후반에도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 대회 8강에서도 아스널에 4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다시한번 아스널 킬러로서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1차전 2대 1, 역전패를 만회한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과르디올라(바르셀로나 감독)
아스널은 자책골로 득점한 것 외에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하고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 도네츠크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강호 AS로마에 3 대 0 완승.
우크라이나 클럽으로는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슈퍼 스타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왼발이 마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 번의 왼발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골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쫓기던 후반에도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 대회 8강에서도 아스널에 4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다시한번 아스널 킬러로서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1차전 2대 1, 역전패를 만회한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과르디올라(바르셀로나 감독)
아스널은 자책골로 득점한 것 외에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하고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 도네츠크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강호 AS로마에 3 대 0 완승.
우크라이나 클럽으로는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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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왼발의 마법! 바르샤 챔스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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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9 22:07:07
- 수정2011-03-11 02:04:11
<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슈퍼 스타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왼발이 마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 번의 왼발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골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쫓기던 후반에도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 대회 8강에서도 아스널에 4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다시한번 아스널 킬러로서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1차전 2대 1, 역전패를 만회한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과르디올라(바르셀로나 감독)
아스널은 자책골로 득점한 것 외에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하고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 도네츠크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강호 AS로마에 3 대 0 완승.
우크라이나 클럽으로는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슈퍼 스타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왼발이 마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 번의 왼발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골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쫓기던 후반에도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 대회 8강에서도 아스널에 4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다시한번 아스널 킬러로서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1차전 2대 1, 역전패를 만회한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과르디올라(바르셀로나 감독)
아스널은 자책골로 득점한 것 외에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하고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 도네츠크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강호 AS로마에 3 대 0 완승.
우크라이나 클럽으로는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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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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