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팬심 잡는 ‘첨단·이색 마케팅’
입력 2011.03.09 (22:07)
수정 2011.03.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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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프로축구 K-리그의 첨단 마케팅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는 요즘 훈련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트위터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만명이 넘는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목포 전지훈련에서 트위터 덕분에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엄청 받았죠."
유병수 외에도 이미 상당수 K리거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가운데, 윤빛가람 같은 선수는 만오천명이 넘는 많은 트위터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연맹과 각 구단들도 K리그 홍보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서울과 수원의 개막전 최다 관중은 이러한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효과를 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균(프로축구연맹) : "요즘은 워낙 세상이 빨리 돌아가다보니 실시간으로 발빠르게 팬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장으로 팬들을 유치하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도 눈길을 끕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질 경우 다음 경기를 무료로 볼수 있게했습니다.
FC 서울은 지하철역에서도 쉽게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팬들을 위한 대규모 사인회를 여는등 올 시즌 K-리그는 어느때보다 팬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요즘 프로축구 K-리그의 첨단 마케팅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는 요즘 훈련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트위터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만명이 넘는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목포 전지훈련에서 트위터 덕분에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엄청 받았죠."
유병수 외에도 이미 상당수 K리거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가운데, 윤빛가람 같은 선수는 만오천명이 넘는 많은 트위터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연맹과 각 구단들도 K리그 홍보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서울과 수원의 개막전 최다 관중은 이러한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효과를 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균(프로축구연맹) : "요즘은 워낙 세상이 빨리 돌아가다보니 실시간으로 발빠르게 팬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장으로 팬들을 유치하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도 눈길을 끕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질 경우 다음 경기를 무료로 볼수 있게했습니다.
FC 서울은 지하철역에서도 쉽게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팬들을 위한 대규모 사인회를 여는등 올 시즌 K-리그는 어느때보다 팬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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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팬심 잡는 ‘첨단·이색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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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9 22:07:07
- 수정2011-03-11 02:04:12
<앵커 멘트>
요즘 프로축구 K-리그의 첨단 마케팅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는 요즘 훈련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트위터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만명이 넘는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목포 전지훈련에서 트위터 덕분에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엄청 받았죠."
유병수 외에도 이미 상당수 K리거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가운데, 윤빛가람 같은 선수는 만오천명이 넘는 많은 트위터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연맹과 각 구단들도 K리그 홍보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서울과 수원의 개막전 최다 관중은 이러한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효과를 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균(프로축구연맹) : "요즘은 워낙 세상이 빨리 돌아가다보니 실시간으로 발빠르게 팬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장으로 팬들을 유치하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도 눈길을 끕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질 경우 다음 경기를 무료로 볼수 있게했습니다.
FC 서울은 지하철역에서도 쉽게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팬들을 위한 대규모 사인회를 여는등 올 시즌 K-리그는 어느때보다 팬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요즘 프로축구 K-리그의 첨단 마케팅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는 요즘 훈련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트위터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만명이 넘는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목포 전지훈련에서 트위터 덕분에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 엄청 받았죠."
유병수 외에도 이미 상당수 K리거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가운데, 윤빛가람 같은 선수는 만오천명이 넘는 많은 트위터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연맹과 각 구단들도 K리그 홍보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서울과 수원의 개막전 최다 관중은 이러한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효과를 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균(프로축구연맹) : "요즘은 워낙 세상이 빨리 돌아가다보니 실시간으로 발빠르게 팬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장으로 팬들을 유치하기 위한 독특한 마케팅도 눈길을 끕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질 경우 다음 경기를 무료로 볼수 있게했습니다.
FC 서울은 지하철역에서도 쉽게 경기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팬들을 위한 대규모 사인회를 여는등 올 시즌 K-리그는 어느때보다 팬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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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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