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삼진쇼 ‘꿈의 20승 자신감’
입력 2011.03.22 (22:11)
수정 2011.03.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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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시범 경기에서 삼진 쇼를 펼치며, 올 시즌 20승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엘지의 선두타자 이대형을 단 공3개로 돌려세웁니다.
147km의 직구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4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4회 정의윤에게 홈런으로 1안타를 허용한게 아쉽지만, 에이스 김광현의 진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시범 경기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올시즌 꿈의 20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승 투수는 지난 99년 정민태 이후 국내 선수로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쉽지않은 기록입니다.
<인터뷰>김광현(SK) : "20승 투수 가운데 왼손 투수는 1명인가? 2명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해서 20승도 25승도 가능하면 하고 싶어요."
한화의 류현진도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2승을 챙기며, 김광현과 함께 20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기아의 윤석민도 올시즌 목표를 20승으로 잡는 등 12년 만에 꿈의 20승 투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시범 경기에서 삼진 쇼를 펼치며, 올 시즌 20승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엘지의 선두타자 이대형을 단 공3개로 돌려세웁니다.
147km의 직구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4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4회 정의윤에게 홈런으로 1안타를 허용한게 아쉽지만, 에이스 김광현의 진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시범 경기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올시즌 꿈의 20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승 투수는 지난 99년 정민태 이후 국내 선수로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쉽지않은 기록입니다.
<인터뷰>김광현(SK) : "20승 투수 가운데 왼손 투수는 1명인가? 2명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해서 20승도 25승도 가능하면 하고 싶어요."
한화의 류현진도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2승을 챙기며, 김광현과 함께 20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기아의 윤석민도 올시즌 목표를 20승으로 잡는 등 12년 만에 꿈의 20승 투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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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삼진쇼 ‘꿈의 20승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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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22:11:15
- 수정2011-03-22 22:58:37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시범 경기에서 삼진 쇼를 펼치며, 올 시즌 20승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엘지의 선두타자 이대형을 단 공3개로 돌려세웁니다.
147km의 직구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4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4회 정의윤에게 홈런으로 1안타를 허용한게 아쉽지만, 에이스 김광현의 진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시범 경기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올시즌 꿈의 20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승 투수는 지난 99년 정민태 이후 국내 선수로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쉽지않은 기록입니다.
<인터뷰>김광현(SK) : "20승 투수 가운데 왼손 투수는 1명인가? 2명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해서 20승도 25승도 가능하면 하고 싶어요."
한화의 류현진도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2승을 챙기며, 김광현과 함께 20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기아의 윤석민도 올시즌 목표를 20승으로 잡는 등 12년 만에 꿈의 20승 투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시범 경기에서 삼진 쇼를 펼치며, 올 시즌 20승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엘지의 선두타자 이대형을 단 공3개로 돌려세웁니다.
147km의 직구와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4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4회 정의윤에게 홈런으로 1안타를 허용한게 아쉽지만, 에이스 김광현의 진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시범 경기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광현은 올시즌 꿈의 20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승 투수는 지난 99년 정민태 이후 국내 선수로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쉽지않은 기록입니다.
<인터뷰>김광현(SK) : "20승 투수 가운데 왼손 투수는 1명인가? 2명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심히 해서 20승도 25승도 가능하면 하고 싶어요."
한화의 류현진도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2승을 챙기며, 김광현과 함께 20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기아의 윤석민도 올시즌 목표를 20승으로 잡는 등 12년 만에 꿈의 20승 투수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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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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