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황연주, 프로 배구 남녀 MVP

입력 2011.04.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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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현대건설의 황연주가 나란히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김학민은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투표 결과 31표를 얻으며 남자부 MVP에, 현대건설의 황연주는 27표를 얻어 여자부 MVP에 뽑혔습니다.

캡코45의 박준범과 도로공사의 표승주는 각각 남녀 신인상을,LIG는 KOVO마케팅상을 수상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두산이 코로사를 30대 24로 이기고 1라운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29대 2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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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민·황연주, 프로 배구 남녀 MVP
    • 입력 2011-04-19 22:05:09
    뉴스 9
<앵커 멘트>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현대건설의 황연주가 나란히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김학민은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투표 결과 31표를 얻으며 남자부 MVP에, 현대건설의 황연주는 27표를 얻어 여자부 MVP에 뽑혔습니다. 캡코45의 박준범과 도로공사의 표승주는 각각 남녀 신인상을,LIG는 KOVO마케팅상을 수상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두산이 코로사를 30대 24로 이기고 1라운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29대 2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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