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은 1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탁구와 배드민턴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사리같은 손으로 라켓을 쥐고 열심히 스매싱을 해봅니다.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고, 선수들은 정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녹취> "우리가 악수할 때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지? 이 걸..이렇게"
배드민턴을 배우는 것도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녹취> "준비 1번..2번 라켓 머리 뒤로..3번..뿌리세요."
휠체어를 직접타고 배드민턴 라켓을 치게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성채은(초등학생) : "휠체어 탄 언니와 쳐보니까 재밌고, 멋있었어요"
<인터뷰>홍세진 : "편하고...우리 아이가 잘 자랄 거라는 기대.."
선생님으로 나선 선수들도 마냥 즐겁습니다.
일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태극마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문성혜 : "동정의 시선보다 조금..배려.."
누구나 땀 흘리며 운동 하는동안 즐겁고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준 1일교사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은 1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탁구와 배드민턴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사리같은 손으로 라켓을 쥐고 열심히 스매싱을 해봅니다.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고, 선수들은 정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녹취> "우리가 악수할 때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지? 이 걸..이렇게"
배드민턴을 배우는 것도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녹취> "준비 1번..2번 라켓 머리 뒤로..3번..뿌리세요."
휠체어를 직접타고 배드민턴 라켓을 치게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성채은(초등학생) : "휠체어 탄 언니와 쳐보니까 재밌고, 멋있었어요"
<인터뷰>홍세진 : "편하고...우리 아이가 잘 자랄 거라는 기대.."
선생님으로 나선 선수들도 마냥 즐겁습니다.
일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태극마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문성혜 : "동정의 시선보다 조금..배려.."
누구나 땀 흘리며 운동 하는동안 즐겁고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준 1일교사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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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대표 교사 변신 ‘편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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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3 22:10:24
<앵커 멘트>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은 1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탁구와 배드민턴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사리같은 손으로 라켓을 쥐고 열심히 스매싱을 해봅니다.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고, 선수들은 정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녹취> "우리가 악수할 때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지? 이 걸..이렇게"
배드민턴을 배우는 것도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녹취> "준비 1번..2번 라켓 머리 뒤로..3번..뿌리세요."
휠체어를 직접타고 배드민턴 라켓을 치게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성채은(초등학생) : "휠체어 탄 언니와 쳐보니까 재밌고, 멋있었어요"
<인터뷰>홍세진 : "편하고...우리 아이가 잘 자랄 거라는 기대.."
선생님으로 나선 선수들도 마냥 즐겁습니다.
일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태극마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문성혜 : "동정의 시선보다 조금..배려.."
누구나 땀 흘리며 운동 하는동안 즐겁고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준 1일교사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은 1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탁구와 배드민턴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사리같은 손으로 라켓을 쥐고 열심히 스매싱을 해봅니다.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고, 선수들은 정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녹취> "우리가 악수할 때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지? 이 걸..이렇게"
배드민턴을 배우는 것도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녹취> "준비 1번..2번 라켓 머리 뒤로..3번..뿌리세요."
휠체어를 직접타고 배드민턴 라켓을 치게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성채은(초등학생) : "휠체어 탄 언니와 쳐보니까 재밌고, 멋있었어요"
<인터뷰>홍세진 : "편하고...우리 아이가 잘 자랄 거라는 기대.."
선생님으로 나선 선수들도 마냥 즐겁습니다.
일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태극마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문성혜 : "동정의 시선보다 조금..배려.."
누구나 땀 흘리며 운동 하는동안 즐겁고 행복할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준 1일교사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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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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