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인도네시아의 아레마를 크게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선 상승세의 전북을 G조 최하위 인도네시아의 아레마가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42초만에 로브렉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북은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전반에만 4대 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로브렉이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김동찬도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골키퍼 김민식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전북은 아레마를 6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확정지었습니다.
전북은 E조 2위와 16강전 단판승부를 홈에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 제주가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K리그 팀끼리 대결하게 됩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H조의 수원도 상하이 원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꺾으면 조 1위를 차지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인도네시아의 아레마를 크게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선 상승세의 전북을 G조 최하위 인도네시아의 아레마가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42초만에 로브렉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북은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전반에만 4대 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로브렉이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김동찬도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골키퍼 김민식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전북은 아레마를 6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확정지었습니다.
전북은 E조 2위와 16강전 단판승부를 홈에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 제주가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K리그 팀끼리 대결하게 됩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H조의 수원도 상하이 원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꺾으면 조 1위를 차지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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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6골 폭발…조 1위 ‘16강 진출’
-
- 입력 2011-05-10 22:17:25
<앵커 멘트>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인도네시아의 아레마를 크게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선 상승세의 전북을 G조 최하위 인도네시아의 아레마가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42초만에 로브렉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북은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전반에만 4대 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로브렉이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김동찬도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골키퍼 김민식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전북은 아레마를 6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확정지었습니다.
전북은 E조 2위와 16강전 단판승부를 홈에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 제주가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K리그 팀끼리 대결하게 됩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H조의 수원도 상하이 원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꺾으면 조 1위를 차지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인도네시아의 아레마를 크게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선 상승세의 전북을 G조 최하위 인도네시아의 아레마가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42초만에 로브렉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북은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전반에만 4대 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로브렉이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김동찬도 물오른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골키퍼 김민식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전북은 아레마를 6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확정지었습니다.
전북은 E조 2위와 16강전 단판승부를 홈에서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 제주가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K리그 팀끼리 대결하게 됩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H조의 수원도 상하이 원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하이를 꺾으면 조 1위를 차지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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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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