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최경주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린 탱크 최경주.
뜨거운 환영속에 입국한 최경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최경주 : "팬들과 스폰서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냈다."
3년 4개월의 슬럼프를 겪고 부활하기까지 마음 고생도 컸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혼자서 보낸 시간들.. 갑자기 몰려왔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또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영원히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이다."
이제 마흔을 넘겼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나도 비거리 욕심을 버리고 나만의 색깔을 내려고..."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8승 했으니.. 10승..”
최경주는 모레 제주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합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최고의 탱크 샷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최경주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린 탱크 최경주.
뜨거운 환영속에 입국한 최경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최경주 : "팬들과 스폰서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냈다."
3년 4개월의 슬럼프를 겪고 부활하기까지 마음 고생도 컸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혼자서 보낸 시간들.. 갑자기 몰려왔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또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영원히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이다."
이제 마흔을 넘겼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나도 비거리 욕심을 버리고 나만의 색깔을 내려고..."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8승 했으니.. 10승..”
최경주는 모레 제주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합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최고의 탱크 샷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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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새 도약 기회, 10승 자신”
-
- 입력 2011-05-17 22:10:34
<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최경주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린 탱크 최경주.
뜨거운 환영속에 입국한 최경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최경주 : "팬들과 스폰서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냈다."
3년 4개월의 슬럼프를 겪고 부활하기까지 마음 고생도 컸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혼자서 보낸 시간들.. 갑자기 몰려왔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또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영원히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이다."
이제 마흔을 넘겼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나도 비거리 욕심을 버리고 나만의 색깔을 내려고..."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8승 했으니.. 10승..”
최경주는 모레 제주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합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최고의 탱크 샷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최경주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린 탱크 최경주.
뜨거운 환영속에 입국한 최경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최경주 : "팬들과 스폰서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냈다."
3년 4개월의 슬럼프를 겪고 부활하기까지 마음 고생도 컸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혼자서 보낸 시간들.. 갑자기 몰려왔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또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영원히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이다."
이제 마흔을 넘겼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나도 비거리 욕심을 버리고 나만의 색깔을 내려고..."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8승 했으니.. 10승..”
최경주는 모레 제주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합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최고의 탱크 샷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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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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