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실책에 울다 실책으로 역전승
입력 2011.05.24 (22:08)
수정 2011.05.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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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롯데와 삼성이 만난 사직 구장에선 실책에 울었던 롯데가 실책으로 웃었어요?
<리포트>
네,삼성 신명철이 재치있는 호수비를 나올때만 해도 실책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인구의 홈런으로 앞서던 롯데는 4회 3루수가 다리사이로 공을 빠트리며, 동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삼성 신명철이 홈을 파고들때 포수 강민호가 끝까지 태그를 하지않는 안이한 수비로 역전까지 허용했습니다.
이어 또한번 실책에, 어이 없는 홈 송구까지 겹치며, 한점 더 내줬습니다.
실책 3개로 무너질것같던 롯데는 공교롭게도 삼성 유격수의 실책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이대호가 기회를 놓치지않고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실책에 울었던 롯데는 실책을 기회로 역전하며, 삼성의 6연승을 저지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3대 3 동점인 4회 김상훈의 희생플라이로 넥센에 4대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강동우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선두 sk를 3대2로 제치고 SK전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롯데와 삼성이 만난 사직 구장에선 실책에 울었던 롯데가 실책으로 웃었어요?
<리포트>
네,삼성 신명철이 재치있는 호수비를 나올때만 해도 실책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인구의 홈런으로 앞서던 롯데는 4회 3루수가 다리사이로 공을 빠트리며, 동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삼성 신명철이 홈을 파고들때 포수 강민호가 끝까지 태그를 하지않는 안이한 수비로 역전까지 허용했습니다.
이어 또한번 실책에, 어이 없는 홈 송구까지 겹치며, 한점 더 내줬습니다.
실책 3개로 무너질것같던 롯데는 공교롭게도 삼성 유격수의 실책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이대호가 기회를 놓치지않고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실책에 울었던 롯데는 실책을 기회로 역전하며, 삼성의 6연승을 저지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3대 3 동점인 4회 김상훈의 희생플라이로 넥센에 4대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강동우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선두 sk를 3대2로 제치고 SK전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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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실책에 울다 실책으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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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4 22:08:29
- 수정2011-05-24 22:59:10
<앵커 멘트>
롯데와 삼성이 만난 사직 구장에선 실책에 울었던 롯데가 실책으로 웃었어요?
<리포트>
네,삼성 신명철이 재치있는 호수비를 나올때만 해도 실책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인구의 홈런으로 앞서던 롯데는 4회 3루수가 다리사이로 공을 빠트리며, 동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삼성 신명철이 홈을 파고들때 포수 강민호가 끝까지 태그를 하지않는 안이한 수비로 역전까지 허용했습니다.
이어 또한번 실책에, 어이 없는 홈 송구까지 겹치며, 한점 더 내줬습니다.
실책 3개로 무너질것같던 롯데는 공교롭게도 삼성 유격수의 실책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이대호가 기회를 놓치지않고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실책에 울었던 롯데는 실책을 기회로 역전하며, 삼성의 6연승을 저지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3대 3 동점인 4회 김상훈의 희생플라이로 넥센에 4대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강동우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선두 sk를 3대2로 제치고 SK전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롯데와 삼성이 만난 사직 구장에선 실책에 울었던 롯데가 실책으로 웃었어요?
<리포트>
네,삼성 신명철이 재치있는 호수비를 나올때만 해도 실책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인구의 홈런으로 앞서던 롯데는 4회 3루수가 다리사이로 공을 빠트리며, 동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삼성 신명철이 홈을 파고들때 포수 강민호가 끝까지 태그를 하지않는 안이한 수비로 역전까지 허용했습니다.
이어 또한번 실책에, 어이 없는 홈 송구까지 겹치며, 한점 더 내줬습니다.
실책 3개로 무너질것같던 롯데는 공교롭게도 삼성 유격수의 실책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이대호가 기회를 놓치지않고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실책에 울었던 롯데는 실책을 기회로 역전하며, 삼성의 6연승을 저지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3대 3 동점인 4회 김상훈의 희생플라이로 넥센에 4대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강동우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선두 sk를 3대2로 제치고 SK전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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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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