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중국의 톈진 테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외국인선수 에닝요가 펄펄 날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강행을 놓고 벌인 톈진과의 단판 승부.
5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전북의 구세주는 에닝요였습니다.
전반 32분,과감한 돌파로 선제골을 넣은 에닝요는 전반종료 직전엔, 이승현의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승현으로선 조광래호 승선을 자축하는 득점포였습니다.
에닝요는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보태 전북의 3대 0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세 골 모두 에닝요의 발끝에서 나온 셈입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선두다운 전력을 과시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3년 연속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팀들의 도전은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은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중국의 톈진 테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외국인선수 에닝요가 펄펄 날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강행을 놓고 벌인 톈진과의 단판 승부.
5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전북의 구세주는 에닝요였습니다.
전반 32분,과감한 돌파로 선제골을 넣은 에닝요는 전반종료 직전엔, 이승현의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승현으로선 조광래호 승선을 자축하는 득점포였습니다.
에닝요는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보태 전북의 3대 0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세 골 모두 에닝요의 발끝에서 나온 셈입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선두다운 전력을 과시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3년 연속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팀들의 도전은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은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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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닝요 8강 앞장! 전북 5년만 우승 꿈
-
- 입력 2011-05-24 22:08:29
<앵커 멘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중국의 톈진 테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외국인선수 에닝요가 펄펄 날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강행을 놓고 벌인 톈진과의 단판 승부.
5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전북의 구세주는 에닝요였습니다.
전반 32분,과감한 돌파로 선제골을 넣은 에닝요는 전반종료 직전엔, 이승현의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승현으로선 조광래호 승선을 자축하는 득점포였습니다.
에닝요는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보태 전북의 3대 0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세 골 모두 에닝요의 발끝에서 나온 셈입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선두다운 전력을 과시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3년 연속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팀들의 도전은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은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중국의 톈진 테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외국인선수 에닝요가 펄펄 날았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8강행을 놓고 벌인 톈진과의 단판 승부.
5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전북의 구세주는 에닝요였습니다.
전반 32분,과감한 돌파로 선제골을 넣은 에닝요는 전반종료 직전엔, 이승현의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승현으로선 조광래호 승선을 자축하는 득점포였습니다.
에닝요는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보태 전북의 3대 0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세 골 모두 에닝요의 발끝에서 나온 셈입니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선두다운 전력을 과시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3년 연속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팀들의 도전은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은 서울과 수원이 나란히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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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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