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아마농구에서는 허재 등 농구 스타의 2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이들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허재 감독.
허 감독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아버지의 농구 스타일을 빼닮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승부근성까지 갖춰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둘째 아들인 허훈까지 16세이하 대표로 발탁되면서, 아버지는 대표팀 감독, 두 아들은 청소년 대표인 태극마크 집안이 됐습니다.
허웅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엽은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입니다.
18살 동갑내기인 이들의 맞대결은 고등학교 농구의 흥행카드로까지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 "웅이랑 붙으면 지고 싶지 않죠..."
프로농구 SK의 유망주 캠프에도 중학생 농구 2세들이 눈에 띕니다.
김유택 중앙대 감독의 아들과 농구인 출신인 양원준 전자랜드 국장의 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를 닮아 또래 선수들 중 최상위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원준(국장 아들) : "아버지랑 경기해서 요즘엔 이겨서 좋다."
대를 이어 농구에 입문한 스타 2세들은 대략 열다섯명정도.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농구 스타 2세들이 유망주로 성장하면서,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요즘 아마농구에서는 허재 등 농구 스타의 2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이들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허재 감독.
허 감독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아버지의 농구 스타일을 빼닮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승부근성까지 갖춰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둘째 아들인 허훈까지 16세이하 대표로 발탁되면서, 아버지는 대표팀 감독, 두 아들은 청소년 대표인 태극마크 집안이 됐습니다.
허웅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엽은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입니다.
18살 동갑내기인 이들의 맞대결은 고등학교 농구의 흥행카드로까지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 "웅이랑 붙으면 지고 싶지 않죠..."
프로농구 SK의 유망주 캠프에도 중학생 농구 2세들이 눈에 띕니다.
김유택 중앙대 감독의 아들과 농구인 출신인 양원준 전자랜드 국장의 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를 닮아 또래 선수들 중 최상위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원준(국장 아들) : "아버지랑 경기해서 요즘엔 이겨서 좋다."
대를 이어 농구에 입문한 스타 2세들은 대략 열다섯명정도.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농구 스타 2세들이 유망주로 성장하면서,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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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스타 2세들, 실력도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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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1 22:11:01
<앵커 멘트>
요즘 아마농구에서는 허재 등 농구 스타의 2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이들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허재 감독.
허 감독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아버지의 농구 스타일을 빼닮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승부근성까지 갖춰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둘째 아들인 허훈까지 16세이하 대표로 발탁되면서, 아버지는 대표팀 감독, 두 아들은 청소년 대표인 태극마크 집안이 됐습니다.
허웅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엽은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입니다.
18살 동갑내기인 이들의 맞대결은 고등학교 농구의 흥행카드로까지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 "웅이랑 붙으면 지고 싶지 않죠..."
프로농구 SK의 유망주 캠프에도 중학생 농구 2세들이 눈에 띕니다.
김유택 중앙대 감독의 아들과 농구인 출신인 양원준 전자랜드 국장의 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를 닮아 또래 선수들 중 최상위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원준(국장 아들) : "아버지랑 경기해서 요즘엔 이겨서 좋다."
대를 이어 농구에 입문한 스타 2세들은 대략 열다섯명정도.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농구 스타 2세들이 유망주로 성장하면서,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요즘 아마농구에서는 허재 등 농구 스타의 2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이들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허재 감독.
허 감독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아버지의 농구 스타일을 빼닮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승부근성까지 갖춰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중입니다.
둘째 아들인 허훈까지 16세이하 대표로 발탁되면서, 아버지는 대표팀 감독, 두 아들은 청소년 대표인 태극마크 집안이 됐습니다.
허웅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엽은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의 아들입니다.
18살 동갑내기인 이들의 맞대결은 고등학교 농구의 흥행카드로까지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 "웅이랑 붙으면 지고 싶지 않죠..."
프로농구 SK의 유망주 캠프에도 중학생 농구 2세들이 눈에 띕니다.
김유택 중앙대 감독의 아들과 농구인 출신인 양원준 전자랜드 국장의 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를 닮아 또래 선수들 중 최상위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원준(국장 아들) : "아버지랑 경기해서 요즘엔 이겨서 좋다."
대를 이어 농구에 입문한 스타 2세들은 대략 열다섯명정도.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은 농구 스타 2세들이 유망주로 성장하면서,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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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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