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8강 탈락 ‘승부차기서 눈물!’
입력 2011.07.17 (21:49)
수정 2011.07.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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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울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페레즈에게 먼저 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과인의 헤딩슛으로 연결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의 주인공 페레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혀 번번히 득점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1대 1 상황에서 돌입한 승부차기.
아르헨티나는 테베즈의 슛이 이번에도 무슬레라 골키퍼에 선방에 막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팀 아르헨티나를 꺾은 우루과이는, 연장접전끝에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둔 페루와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 축구 챌린지, LA 갤럭시의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베컴은 떠오르는 해 호날두의 개인기에 가려졌습니다.
호날두는 그야말로 드리블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력한 슈팅까지 선보이며, 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속에, 레알 마드리드가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월드컵에서는 스웨덴이 후반 37분에 나온 함마스트롬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울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페레즈에게 먼저 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과인의 헤딩슛으로 연결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의 주인공 페레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혀 번번히 득점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1대 1 상황에서 돌입한 승부차기.
아르헨티나는 테베즈의 슛이 이번에도 무슬레라 골키퍼에 선방에 막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팀 아르헨티나를 꺾은 우루과이는, 연장접전끝에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둔 페루와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 축구 챌린지, LA 갤럭시의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베컴은 떠오르는 해 호날두의 개인기에 가려졌습니다.
호날두는 그야말로 드리블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력한 슈팅까지 선보이며, 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속에, 레알 마드리드가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월드컵에서는 스웨덴이 후반 37분에 나온 함마스트롬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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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7-17 2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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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울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페레즈에게 먼저 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과인의 헤딩슛으로 연결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의 주인공 페레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혀 번번히 득점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1대 1 상황에서 돌입한 승부차기.
아르헨티나는 테베즈의 슛이 이번에도 무슬레라 골키퍼에 선방에 막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팀 아르헨티나를 꺾은 우루과이는, 연장접전끝에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둔 페루와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 축구 챌린지, LA 갤럭시의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베컴은 떠오르는 해 호날두의 개인기에 가려졌습니다.
호날두는 그야말로 드리블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력한 슈팅까지 선보이며, 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속에, 레알 마드리드가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월드컵에서는 스웨덴이 후반 37분에 나온 함마스트롬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울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페레즈에게 먼저 골을 내준 아르헨티나.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가 이과인의 헤딩슛으로 연결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선제골의 주인공 페레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혀 번번히 득점기회를 놓쳤습니다.
결국 1대 1 상황에서 돌입한 승부차기.
아르헨티나는 테베즈의 슛이 이번에도 무슬레라 골키퍼에 선방에 막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팀 아르헨티나를 꺾은 우루과이는, 연장접전끝에 콜롬비아에 승리를 거둔 페루와 4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 축구 챌린지, LA 갤럭시의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베컴은 떠오르는 해 호날두의 개인기에 가려졌습니다.
호날두는 그야말로 드리블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력한 슈팅까지 선보이며, 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속에, 레알 마드리드가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여자 월드컵에서는 스웨덴이 후반 37분에 나온 함마스트롬의 결승골로 프랑스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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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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