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금 피서지에서 이 뉴스 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사람들.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불어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갑니다.
<인터뷰> 이경미(인천시 도화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물도 맑아서 직장 다니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너무 좋아요."
오늘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87만 여명.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모인 피서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물 반 사람 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잡이 체험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최산하(부산 동주초등학교 3학년) : "물 깊이 들어가 조개 잡는 게 재밌고, 아빠랑 함께해서 더 재밌었어요."
제주를 찾은 피서객들은 해녀들의 물질도 배워봅니다.
<인터뷰> 서현수(부산시 덕천동) : "물밑 세계를 본다는 게, 물고기랑 같이 헤엄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해산물을)잡든 못 잡든 상관없이..."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에도 휴가를 맞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지금 피서지에서 이 뉴스 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사람들.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불어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갑니다.
<인터뷰> 이경미(인천시 도화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물도 맑아서 직장 다니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너무 좋아요."
오늘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87만 여명.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모인 피서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물 반 사람 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잡이 체험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최산하(부산 동주초등학교 3학년) : "물 깊이 들어가 조개 잡는 게 재밌고, 아빠랑 함께해서 더 재밌었어요."
제주를 찾은 피서객들은 해녀들의 물질도 배워봅니다.
<인터뷰> 서현수(부산시 덕천동) : "물밑 세계를 본다는 게, 물고기랑 같이 헤엄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해산물을)잡든 못 잡든 상관없이..."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에도 휴가를 맞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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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휴가철 전국 해수욕장 피서객들 북적
-
- 입력 2011-07-23 22:00:59
<앵커 멘트>
지금 피서지에서 이 뉴스 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사람들.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불어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갑니다.
<인터뷰> 이경미(인천시 도화동) : "날씨도 너무 좋고 물도 맑아서 직장 다니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너무 좋아요."
오늘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87만 여명.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모인 피서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물 반 사람 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조개잡이 체험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최산하(부산 동주초등학교 3학년) : "물 깊이 들어가 조개 잡는 게 재밌고, 아빠랑 함께해서 더 재밌었어요."
제주를 찾은 피서객들은 해녀들의 물질도 배워봅니다.
<인터뷰> 서현수(부산시 덕천동) : "물밑 세계를 본다는 게, 물고기랑 같이 헤엄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해산물을)잡든 못 잡든 상관없이..."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에도 휴가를 맞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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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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