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00m, ‘양강’ 자존심 건 스타트

입력 2011.08.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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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는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과 앨리슨 펠릭스의 맞대결이 볼만합니다.



자메이카와 미국의 대리전 성격까지 띠고 있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선수에게 어느 한 선수의 독주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캠벨-브라운은 올림픽무대에서 펠릭스를 압도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반면에 펠릭스는 세계 선수권 에서 캠벨-브라운보다 강했습니다.



2005년 헬싱키 대회부터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선수권은 우승 갈증을 풀겠다는 캠벨-브라운이나.



4연속 우승을 노리는 펠릭스에게 모두 놓칠 수 없는 승부입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인터뷰> 펠릭스



곡선 주로를 출발해 직선주로 에서 본격 경쟁이 펼쳐지는 200m.



어느 선수가 폭발적인 스퍼트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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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200m, ‘양강’ 자존심 건 스타트
    • 입력 2011-08-17 22:02:07
    뉴스 9
<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는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과 앨리슨 펠릭스의 맞대결이 볼만합니다.

자메이카와 미국의 대리전 성격까지 띠고 있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합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선수에게 어느 한 선수의 독주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캠벨-브라운은 올림픽무대에서 펠릭스를 압도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반면에 펠릭스는 세계 선수권 에서 캠벨-브라운보다 강했습니다.

2005년 헬싱키 대회부터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선수권은 우승 갈증을 풀겠다는 캠벨-브라운이나.

4연속 우승을 노리는 펠릭스에게 모두 놓칠 수 없는 승부입니다.

<인터뷰> 캠벨 브라운

<인터뷰> 펠릭스

곡선 주로를 출발해 직선주로 에서 본격 경쟁이 펼쳐지는 200m.

어느 선수가 폭발적인 스퍼트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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