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선수들의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팀 훈련 중 왼쪽 발목이 접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MRI 촬영 결과 심각한 인대 파열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최월규(에이전트) : "병원에서는 생각만큼 큰 이상은 없는데 본인이 너무 아파하니까 괴로운 거죠"
지난달 말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가운데,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접한 조광래 감독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장 다음달 2일 레바논전부터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최근 한일전에서 시험 기용된 것처럼 구자철은 이청용의 부상 공백을 메울 카드 중 하나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향해 가는 긴 여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큰 악재입니다.
이제부터 조광래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선수들의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팀 훈련 중 왼쪽 발목이 접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MRI 촬영 결과 심각한 인대 파열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최월규(에이전트) : "병원에서는 생각만큼 큰 이상은 없는데 본인이 너무 아파하니까 괴로운 거죠"
지난달 말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가운데,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접한 조광래 감독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장 다음달 2일 레바논전부터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최근 한일전에서 시험 기용된 것처럼 구자철은 이청용의 부상 공백을 메울 카드 중 하나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향해 가는 긴 여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큰 악재입니다.
이제부터 조광래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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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도 부상, 대표팀 악재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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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7 22:02:0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선수들의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팀 훈련 중 왼쪽 발목이 접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MRI 촬영 결과 심각한 인대 파열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최월규(에이전트) : "병원에서는 생각만큼 큰 이상은 없는데 본인이 너무 아파하니까 괴로운 거죠"
지난달 말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가운데,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접한 조광래 감독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장 다음달 2일 레바논전부터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최근 한일전에서 시험 기용된 것처럼 구자철은 이청용의 부상 공백을 메울 카드 중 하나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향해 가는 긴 여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큰 악재입니다.
이제부터 조광래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선수들의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은 팀 훈련 중 왼쪽 발목이 접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MRI 촬영 결과 심각한 인대 파열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최월규(에이전트) : "병원에서는 생각만큼 큰 이상은 없는데 본인이 너무 아파하니까 괴로운 거죠"
지난달 말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가운데,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접한 조광래 감독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장 다음달 2일 레바논전부터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최근 한일전에서 시험 기용된 것처럼 구자철은 이청용의 부상 공백을 메울 카드 중 하나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향해 가는 긴 여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큰 악재입니다.
이제부터 조광래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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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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