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 순조롭게 진행…오후 8시 종료
입력 2011.08.24 (13:33)
수정 2011.08.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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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 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작구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조정인 기자! 투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투표소는 아침보다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민 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민투표는 서울지역 투표소 2천 2백여 곳에서 저녁 8시까지 일제히 치러지는데요, 오세훈 시장도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를 찾아 주민투표에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서 본인의 투표 장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오늘 주민투표는 평일인 관계로 지난 공직선거에서 사용됐던 투표장소에서 변경된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투표 안내문을 못 받았다면 서울시와 선관위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투표를 할 때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주민투표 유권자는 모두 838만 7 천여 명으로, 주민투표법에 따라 유권자의 3분의 1인 279만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야 투표함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투표율이 33.3%에 못미치면 이번 주민투표에 부쳐진 두 안을 모두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돼 기존의 전면 무상급식이 그대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방중학교에서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 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작구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조정인 기자! 투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투표소는 아침보다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민 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민투표는 서울지역 투표소 2천 2백여 곳에서 저녁 8시까지 일제히 치러지는데요, 오세훈 시장도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를 찾아 주민투표에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서 본인의 투표 장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오늘 주민투표는 평일인 관계로 지난 공직선거에서 사용됐던 투표장소에서 변경된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투표 안내문을 못 받았다면 서울시와 선관위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투표를 할 때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주민투표 유권자는 모두 838만 7 천여 명으로, 주민투표법에 따라 유권자의 3분의 1인 279만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야 투표함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투표율이 33.3%에 못미치면 이번 주민투표에 부쳐진 두 안을 모두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돼 기존의 전면 무상급식이 그대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방중학교에서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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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투표 순조롭게 진행…오후 8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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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3:33:58
- 수정2011-08-25 10:01:26
<앵커 멘트>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는 무상급식 지원 범위를 묻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작구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조정인 기자! 투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투표소는 아침보다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민 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민투표는 서울지역 투표소 2천 2백여 곳에서 저녁 8시까지 일제히 치러지는데요, 오세훈 시장도 오늘 아침 6시 45분에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를 찾아 주민투표에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서 본인의 투표 장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오늘 주민투표는 평일인 관계로 지난 공직선거에서 사용됐던 투표장소에서 변경된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투표 안내문을 못 받았다면 서울시와 선관위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 투표를 할 때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주민투표 유권자는 모두 838만 7 천여 명으로, 주민투표법에 따라 유권자의 3분의 1인 279만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야 투표함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투표율이 33.3%에 못미치면 이번 주민투표에 부쳐진 두 안을 모두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돼 기존의 전면 무상급식이 그대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방중학교에서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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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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